휴일이라고 열심히 쉬고 놀기만 하면
오히려 더 피곤하고, 불안하다.
왠지 해야 하는 일을 하지 않은 것 같고
시간을 이렇게 보내도 되나 죄책감이 들고
다가오는 출근일이 두려워지면서 초조하게 된다.
그런 일들을 겪다 보니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 하는 일을 해내는 향상성을 길러야 하는 것 같다.
평일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휴일이라고 막 쓰지 않고
삶의 기준을 잡고 살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나태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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