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쉐프 탕짜면

논현 채셰프 탕짜면

채셰프

여기서 탕짜면은 처음 먹는다.
일단 탕짜면이 빨리 나와서 만족하고 있다.
여기는 짬뽕이 맛있어서 차돌짬뽕이나 볶음 짬뽕을 먹곤 하는데
오늘은 탕수육이 먹고 싶어 져서 탕짜면으로 골랐다.
여기는 사람이 많이와도 따로 서비스를 주는 일이 없다.
대신 계산하고 나갈 때 사탕을 챙겨 나갈 수 있다.
소소한 행복..

탕수육

여기 탕수육은 처음 먹어 봤는데
소스가 정말 진하다. 나중엔 꽤 진하다고 느낄 정도였다.
고기는 큼지막한 편
특별하게 괜찮지도 적지도 않은 맛 좋은 탕수육이었다.
크기가 살짝 큰 편

채셰프 요리류

양

처음 먹을 땐 양이 좀 적다고 생각했는데 탕수육 고기가 커서 생각보다 배가 불렀다.
나는 양이 적은 편이라 일반 분들은 살짝 아쉽다고 느낄 것 같다.

가격

가격은 10,000 원이다.
가격대가 맞냐고 묻는다면 회사 식비 카드로 먹는 게 아니라면 직접 오진 않았을 것 같다.
짬뽕류는 가끔 먹으러 오긴 할 것 같다.
맛이 없는 건 아니고 8,000 원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채셰프 식사류

식당 내부

식당 내부는 꽤 넓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순환이 빠르다.
따로 독립된 방도 있다.

[네이버 지도]
채쉐프
서울 강남구 학동로1길 11 1층 101호
https://naver.me/GTeTCk0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