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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실드#1 모험의 시작 염바니 안녕!
플레이 영상 플레이 영상 시작한 계기 여자 친구에게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빌려줬는데 굉장히 즐겁게 해서 실드도 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드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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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영상
2일 차 시작
전날 매그놀리아 박사님 집에서 마무리했었다.
어제는 밤이었는데 지금은 낮이다.
풍경이 참 좋다.
운행하는 지하철 - 기술머신40 스피드스타
역에 도착하면 호브가 기술머신 40 스피드스타를 준다.
무조건 명중하고 대미지도 60인 괜찮은 기술
와일드 에리어
와일드 에리어를 나가기 전에 소니아가 와서 원격 박스를 제공해준다.
포켓몬을 틈틈이 잡을 사람이라면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다.
내 경험치들을 내가 키우고 싶은 녀석들에게 몰아줄 수 있다.
내 인생에서 역대급으로 나무 열매가 많이 떨어진 것 같다.
11개면 만족해야지 생각하며 그만두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물 포켓몬이 많았다.
아직 레벨이 높지 않은 내 염버니 하나로서는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이래저래 두 번째 포켓몬이 필요한 상황
갈모매를 잡으려다가 처음으로 눈앞이 깜깜해졌다.
쓰러지면 브리더가 엔진시티에 데려다주냐고 물어보신다.
처음 쓰러져봐서 몰랐는데 바로 앞까지 데려다 주신다.
주인공 캐릭터 굉장히 잘 뽑은 것 같다.
누가 봐도 포켓몬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이 올곧은 눈망울을 보아라 또 상냥해 보인다.
잡을까 싶었던 판짱
판짱의 진화 형태인 부란다가 못생겨서 단념했다.
판짱으로만 키울까 싶었지만 종족 값이 그리 좋지 않았다.
아쉽지만 탈락!
와일드 에리어의 꿀잼 요소 거대한 포켓몬
강력한 거대 포켓몬의 포스를 느낄 수 있다.
동료 포켓몬을 찾던 도중 운명의 예감
바닐프티.... 좋았나??
찾아보니 괜찮다고 한다.
나는 얼음 속성 포켓몬을 처음부터 키워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설렌다.
이름은 와삭바
배바닐라가 나쁘지 않다고 해서 두 번째 동료로 삼기로 마음먹었다.
얼음 포켓몬을 초반에 들고 가는 건 처음이다.
와삭바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첫 레이드 배틀
세 번째 동료 순둥이
매번 삐딱구리를 키워보고 싶었는데
이번에야말로 키우게 되었다.
이름을 고민하고 고민하다 순둥이라고 이름 지었다.
이름 짓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해골몽을 보고 야느와르몽을 키워볼까 싶었는데
스토리엔 어울리지 않는 내구 포켓몬이라고 한다.
조금 아쉽다.
고스트 비행 타입 동료로 흔들풍손을 챙겨가려고 했는데
나보다 레벨이 꽤 높아서 동료로 영입하지 못했다.
다이맥스 병맛 같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느낌이 있긴 있다.
엔진시티 앞을 어슬렁거리는 더스트나
상당히 위협적으로 생겼다.
딱 봐도 강력해 보인다.
동료로 만든 포켓몬 - 와삭바(바닐프티), 순둥이(삐딱구리)
흔들풍손도 영입하고 싶었지만
일단 파트너 3마리를 확보하고 와일드에리어를 벗어났다.
엔진시티
엔진시티에 도착!!
풍경을 쭉 한번 보여주고 끝이 난다.
엔진시티도 꽤 크기 때문에 하루 딱 걸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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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실드#3 엔진시티, 3번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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