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켓몬스터 실드, Pokemon Shild

포켓몬스터 실드#3 엔진시티, 3번 도로

Solation 2022. 7. 8.

포켓몬스터 실드#3 엔진시티

 

지난 이야기

 

포켓몬스터 실드#2 마성의공간 와일드 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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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에리어를 돌아다니고 동료 둘을 얻고 엔진시티로 들어왔다. 

엔진시티는 크기 때문에 다 돌아다니면 오늘 분량은 끝날 예정이다. 

 


플레이 영상


엔진시티

엔진시티 입구

스케일로 압도하는 엔진시티 

언제 다 탐험할지 아찔하다. 

 

포켓센 앞 소니아

포켓센이라고 부르는 게 정착이 되었나 보다. 

뭔가를 준다면서 포켓몬 센터로 따라오라고 한다. 

리그 카드였던 것 같다. 

 

리그 카드 제작

리그 카드를 제작해 주었다.

나는 무난 무난한 게 좋다. 

 

모험이 아니었다니!

이 체육관 챌린지라는 것은 상시 진행 중인 이벤트가 아니었나 보다. 

 

도시의 비주얼은 참 좋다. 

저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뒤의 저 건물이 스타디움이었다.

 


미용실

괜찮은 머리가 있을까 해서 왔지만

없었다.

기본이 제일 귀여워!

아무것도 안 바꿨는데 3000원이나 뜯어가는 나쁜 미용실 

아무것도 바꾸지 않으면 어머! 원하는 게 없구나! 나중에 다시 오렴!이라고 말할 줄 알았다. 

 

흔들리는 동공

흔들리는 동공

이렇게 하고 돈을 받아?! 


부티크

스포츠하이삭스 구매

깔끔한 검은 양말을 하나 구매해주었다.

 

기술레코드 13 기충전

기술 레코드 13 기충전

기술 레코드를 하나 받았다. 

기술 레코드는 쓰면 사라진다고 한다.


엔진시티 카페

엔진시티 카페

엔진시티 식당

하루에 한 번 식당 주인과 배틀을 할 수 있다. 

식당이 아니라 카페인가?? 

둘 다 가능해 보인다. 

엄근진한 마스터 종범

종범 사장님의 표정이 엄근진하다. 

세꿀버리를 내셨는데 세꿀버리가 만든 꿀을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것 같다. 


대단한 귀마개

대단한 귀마개

음반 가게 앞에서 아저씨가 대단한 귀마개를 주셨다.

포켓몬 세계의 사람들은 다들 친절한 것 같다. 

대단한 귀마개의 용도가 여러 개라고 하는데 아마 인게임에서 할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닌 것 같다. 

바보 단델

단델은 바보다. 

어떻게 챔피언이 되었을까


스타디움

선량한 호브

선량하기만 한 호브

호감형 캐릭터다.

보고 있으면 괜히 미소가 지어지는?? 

 

스타디움 내부

왜 축구가 콘셉트인 걸까

영국을 모티브로 했다고 알고 있는데 

영국인들은 이만큼 축구를 좋아하는 걸까???

 

딱 봐도 밥맛 캐릭터

딱 봐도 밥맛 캐릭터 

위원장님의 추천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옷이 더워 보이는 편

 

등번호를 등록하고 이곳저곳 말을 걸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중요한 인물인 것 같은 마리

말투가 상냥하다.

 


꼬몽울 비즈니스호텔

꼬몽울 비즈니스 호텔

꼬몽울 비즈니스호텔 외관

개인적으로 나는 꼬몽울 로고가 되게 귀엽다고 생각한다. 

꼬몽울 비즈니스 호텔 내부 블랙 나이트 동상

용사가 들고 있는 검과 방패는 전설의 포켓몬을 의미하는 것 같다. 

 

역사선생님 소니아

소니아가 가라르지방에 전해 내려 오는 전설을 알려줬다.

검과 방패를 든 용사가 가라르 지방을 구원했다는 이야기

별의조각 아저씨

호텔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방에 들어가니 아이템을 준다. 

상냥한 사람들

그림 같은 창문을 보고 계셨다. 

 

남의 호텔방 문을 이렇게 열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개방적인 세계다.

개인적으론 들어가면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선뜻 문을 열어 둔다.  

판짱이 귀여워서 사진 한 장 찍었다. 


옐단

옐단 등장

호텔 1층에 다시 돌아가니 옐단이 카운터를 점거했다. 

내가 본 빌런 집단 중에 제일 선해 보인다. 

시골에서 마리를 응원하러 왔다는데

듣고 보니 앞의 아저씨도 그냥 아저씨로 보인다. 

마리를 굉장히 아끼고 좋아하는 모양 왜 그리 아끼고 좋아하는지가 궁금하다. 

 

충격적인 브로마이드

이 친구들 브로마이드도 가지고 있다.

매우 충격적이다.

그 와중에 마리도 꽤 잘 나왔다. 

 


하나(염버니) 래비풋으로 진화

래비풋으로 진화

래비풋을 보고 나서 내가 이전에도 염버니를 골랐다는 걸 깨달았다. 

 

싸움을 말리는 마리

싸움이 다 끝났지만 싸움을 말리는 마리

물론 나는 전투가 좋긴 하다.

경험치도 오르고 아저씨들이 용돈도 주신다. 


체육관 챌린지 개최

17번 유니폼

17번 유니폼!

어제 등번호를 17번을 골랐다. 

왠지 17번이 마음에 든다. 

 

체육관 관장들의 뒷모습

무슨 축구대회 같은 연출이 나온다. 

물론 컨셉이 축구대회 같긴 하다. 

7인의 체육관 관장 남은 1명은 누굴까?

7인의 체육관 관장들 위압감이 장난 아니다. 

1명은 사정이 있어서 불참이라고 한다. 

파이팅 파머 아킬

개인적으로 체육관 관장들 중에 제일 무섭게 생겼다. 

얘가 제일 처음에 나오는 체육관 관장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물타임 관장 야청

팬서비스가 확실한 야청 씨 

나는 채두가 더 좋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불꽃타입 체육관 관장 순무

상남자의 기세가 느껴지는 순무 님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으면 존경하고 있었을 것 같다. 

엔진시티를 맡고 있는 분으로 한 바퀴 돌고 오면 싸울 수 있다고 한다. 

고스트 타입 관장 어니언

지난번에 했을 때는 이런 체육관 관장이 있는지도 몰랐다.

확실히 영상을 만들고 후기글을 쓰다 보면 보이는 게 있다.

 

페어리 타입 관장 포플러

생긴 것만 보면 니로우를 키우는 비행 타입 관장 같지만 페어리 타입 관장이라고 한다.

 

얼음타입 관장 멜론

전통적으로 얼음 타입은 북쪽에 있었으니 상당히 늦게 만날 것 같은 관장님

 

드래곤 타입 관장 금랑

매번 간지를 맡았던 드래곤 타입 관장들에 비해 무거움이 부족하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아마 본 그대로 경박하거나 관종이지 않을까

 

혜진의 뒷모습

캡쳐한 이미지에는 잘 안 느껴질지 모르지만

플레이할 때는 전율이 일었던 장면이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건 항상 떨리는 일이다.


공중날기 택시

공중날기 택시

스타디움을 나오니 공중날기 택시를 받았다. 

어느 순간부터 새 포켓몬을 데리고 다니지 않아도 공중날기를 쓸 수 있게 패치해 주었다.

너무나도 좋은 패치

 

나를 향한 환호성

와! 나 이런 환호성 너무 좋아

특별한 연출은 아니지만 기분이 매우 좋다. 

잘할게요!


사라진 치라미

치라미가 사라졌다는 꼬마

스타디움 왼쪽으로 가니

치라미가 사라졌다는 꼬마가 있다.

예전에 할 때도 치라미를 찾느라 한참을 헤맸다. 

스타디움 왼쪽 분수의 치라미

예전에 한참 헤매어 봤기 때문에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스타디움 왼쪽 분수대에서 휘파람을 불면 된다. 

 

꼬마의 목스프레이

꼬마가 목스프레이를 주었다. 

뭐지는 안 살펴봤는데 아마 벌레회피스프레이랑 같지 않을까??? 

 


하수시설 쪽 길 

계단 내려가는 동작이 상당히 귀엽다.

아래를 보면서 텅텅 텅텅 내려가는데 상당히 귀엽다.

올라갈 때는 폴짝거리면서 올라간다.

 

센척하는 녀석

챔피언이 제일 높은 자리라는 인식을 깨는 녀석들

본인은 아무것도 아니면서 매번 챔피언이 되고 나서 오라고 한다. 


기술머신02 고양이 돈받기

기술머신02 고양이돈받기

센척하는 녀석 아래로 가면 고양이 돈받기를 얻을 수 있다. 

실제 내 용돈이 사라지고 회수하는 걸까??? 

궁금하지만 써 볼일은 없을 것 같다. 


아름다운 풍경

좋은 풍경에 벤치를 설치해서 앉아보고 싶게 만들어준다. 

 

포켓몬이랑 사망치기하는 꼬마

평화로운 풍경

포켓몬과 사방치기를 하며 노는 꼬마와 귀여운 마자용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다. 


엔진시티 기차역

엔진시티 기차역

높은 지대에 있는 게 신기한 기차역

나는 선로를 못 봤는데 물리적으로 이게 가능한가???

엔진시티 기차역 내부

너무 잘 구현한 상가

음식점에서 음식을 팔았다면 샀을 것이다. 

 


엔진시티 아래쪽

여기가 물가여서 예전에 나는 여기서 치라미를 찾았다. 

물가에 있다길래 이쪽인 줄

휘파람을 불면 위쪽의 동챙이가 우는데 나는 그게 치라미가 우는 줄 알았다. 


유니폼 가게

엔진시티 유니폼가게

딱히 마음에 드는 유니폼은 없었다.

유니폼 가게가 상당히 고급스럽게 되어 있다. 

 

격투세트 유니폼

그나마 격투세트가 제일 괜찮은 듯 싶다.

다음에 들어가면 한 벌 사야겠다. 

 

 

엔진시티 실크스카프

아까 지나쳤던 곳에서 실크 스카프 발견


호브와의 재전

라이벌 녀석들 이런 데서 맨날 대기 타고 있는 걸 보면 조금 소름 돋는다.

너의 모험을 즐기라고 임마!

 

밝은녀석 호브

밝은녀석 호브

눈동자에 태양의 빛이 가득하다.

됐다 네가 즐거우면 되었어

 


잠시 브래시 마을

포켓몬 센터에 들릴 때마다 브래시마을에 가면 특별한 포켓몬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브래시마을에 들렀다. 

 

점을 봐주겠다면서 생일을 알려달라고 하는데

생일을 알려주면 아무것도 안 하고 사라진다. 

생일날에 뭘 해주려는 모양

 

이상한 모자를 쓴 사람과 독특한 야돈

아마 특별한 포켓몬이라는 건 이 야돈을 말하는 것 같다.

희귀하긴 하지만 그리 갖고 싶진 않은데...?

갑옷섬이라는 곳에 가면 특이한 포켓몬이 많다는 걸 알려주려는 것 같다.


3번 도로 진입

3번도로 진입

드디어 벗어난 엔진시티

엔진시티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3번도로까지는 건너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술머신37 집단구타

많이 쓸 일은 없는 기술머신 37 집단 구타 

그래도 아이템을 찾도록 하는 방식은 좋았다. 


첫 캠프

포켓몬스터 실드 첫 캠프

캠프가 설치된 공간

이런 공간에서만 캠프가 가능한 것 같다. 

카레에 넣어 먹으라고 버치열매를 줬다. 

 

신나서 달려오는 녀석들

캠프... 다른 건 몰라도 귀여움은 확실히 잡은 것 같다. 

달려오는 저 래비풋을 봐라

래비풋과 놀아주기

놀아주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최대한 조금 놀아주고 음식 만들기로 넘어가 보았다.

 

첫 카레 제작

카레 만들기도 나름 괜찮다.

신나게 카레를 만들어 먹고 나왔다. 

캠프를 하고 나면 경험치도 오른다. 

경험치도 오르게 만든 건 정말 잘한 것 같다.


3번 도로의 끝

탄광 앞에서 마무리

내 흐릿한 기억으론 저 안은 탄광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다음에는 탄광을 지나가고 풀 마을 체육관까지 돌면 될 듯!

 


다음 이야기

 

포켓몬스터 실드#4 가라르광산, 4번도로,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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