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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흑마법사 카드평가

Solation 2022. 4. 13.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흑마법사 카드평가
물귀신

물귀신

4 코스트 4데미지라는 것이 결코 좋은 카드는 아닌 것 같다.

3 코스트 4 대미지 정도는 줘야 쓸만하지 않았을까?

저주 카드는 로망이 있어 마음에 들지만 저주를 주는 카드 중에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밑바닥

밑바닥

1코스트로 11 멀록 둘을 소환하는 게 절대로 좋은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멀록을 인양해봐야 소환한 멀록에 버프를 줄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쓸모가 없다.

멀록이 아니라 오히려 꿈틀거리는 공포같은 카드가 나와줘야 의미가 있다.

 

시라케스 이교도

시라케스 이교도

 작년에 흑마가 너무 좋아서 올해는 카드를 별로 안 좋게 주는 것 같다.

나는 3코스트에 저주를 주는  23을 내느니 3코 23 불페라를 쓸 것 같다.

그나마 브란 + 이교도로 저주를 두 개씩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잇다.

 

공허아가미

공허아가미

 이 카드는 손패를 버프 할 것이 아니라 필드를 버프 했어야 했다.

왜 손패버프를 주는 카드였을까?

안타까운 설계를 가졌다.

별로다.

 

자쿨

자쿨

저주 흑마는 낭만이 있어서 좋다.

저주 흑마를 굴렸을 때의 단점이 내 체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점인데

그 단점을 잘 보완해주는 좋은 전설이다.

저주 흑마가 돌아간다면 그나마 자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정도로 저주 컨셉을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카드

 

미끼 양동이

미끼 양동이

 이 카드는 그나마 필드를 채워야 하는 의미를 부여해주는 카드다. 

이 카드의 단점은 이 카드의 메커니즘에 있다.

버프를 많이 받으려면 손패가 없어져야 하고 필드가 적으면 버프가 부족해진다.

베스트 버프량은 필드에 3개 정도 깔려있을 때가 아닐까 싶다.

폭발적인 드로우가 주어지거나, 멀록은 적은 카드로 많은 수를 필드에 깔 수 있는 카드가 잇어야 빛을 볼 수 있는 카드다.

 

심해의 물결

심해의 물결

광역 4데미지 치고 내 편도 맞는다는 게 그다지 좋은 광역기는 아니다.

그리고 6 코스트는 너무 비싸다. 저주를 주는 것치곤 좋은 카드는 아니다.

탬신과 연계해서 한 장 더 받고 싶은데 탬신이 죽어버리는 것도 단점이다.

저주 덱을 짜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써야 하는 카드

 

아즈샤라 수집가, 가라앉은 수집가

아즈샤라 수집가, 가라앉은 수집가

가라앉은 수집가를 쓰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억지로 덱에 넣을 멀록이다.

억지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라앉은 수집가가 나올 타이밍이 너무 늦다.

멀록 흑마는 초중반을 휘어잡아야 하는데 가라앉은 수집가를 찾을 시간이 없는 덱이라 생각해서

좋은 능력을 가졌지만 별로라고 생각한다.

 

거대지느러미, 거대지느러미의 아귀
거대지느러미 원화

거대지느러미, 거대지느러미의 아귀

맘에 드는 일러스트라고 생각했는데 무타누스처럼 징그럽지 않고 눈이 맑다.

나는 정리기로 좋은 것 같다. 나는 얼회 용도로도 사용되는 것만으로도 좋고

거대지느러미를 먼저 잡기 위해 카드가 투자되는 것 자체가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초반을 올인하지 않는 흑마라면 한 장씩 넣고 쓰지 않을까 싶다.

딱 파괴자 캘리 단정도의 위치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피비린내 썩은지느러미

피비린내 썩은지느러미

이 카드 왜 그 멀록을 생명력으로 내는지 잘 모르겠다.

마나 수정 이득을 보고 영능으로 1 드로를 확정하기 위해서일까?

4 코스트 멀록은 상대한테 치명타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먹눈 멀록처럼 말이다.

 

4코스트 멀록 답지 않은 평화로운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직업평가

 멀록 흑마는 구릴 것 같다는 게 나의 의견이다.

저주 컨셉은 강하지도 않은데 낭만 가득해서 나는 마음에 든다.

좀 더 연구해서 돌아갈 수 있을 만큼 덱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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