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220212 오닉시아의 둥지 신규 카드 8장-간단한 카드평가

Solation 2022. 2. 13.

스톰윈드 복수자

스톰윈드 복수자

느리고 무겁고 유연성이 떨어진다.
이 카드에 주문을 투자할 만큼 딜량은 좋다.
그렇다고 하염없이 이 카드가 나오길 기다릴 순 없는 법
또 이 카드에 바르기 위해 주문을 아낄 수는 없는 법
비용이 2코스트 13이었으면 오히려 사용했을 것 같다.
2점

전투의 성직자

전투의 성직자

요상한 카드가 하나 나왔다.
의외로 정규 신성 카드가 22장이나 된다.
신성 주문 카드가 나쁜 건 아니지만
변수가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으면 들어갈만한 카드다.
내년 4월 확팩 때나 사용하게 될 것 같다.

그런 면에선 쓸모가 없는 건 아님으로 2점

SI:7 밀수업자

SI:7 밀수업자

일러는 굉장히 마음에 든다.
누님인지 미남일지 모르겠지만
누님이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SI:7이 뭐하는 단체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내가 도적 퀘스트 덱을 안 돌려봐서 모르겠는데
그래도 이 카드가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1점

연막

연막

1코스트 오르고 1장 추가 그리고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발동하는 전력질주다.
카드를 덱에 집어넣고 카드를 뽑는 플레이로 뭔가 해볼 수는 있어 보이는데,
지금의 죽음의 메아리 풀이 너무 안 좋고
8 코스트라는 비용이 정말 크다.

1.5점

영혼 탈것

영혼 탈것

안 그래도 어그로 주술사 너무 아팠는데
이 카드 덕분에 주문 공격력 + 유지력이 생겨버렸다.
심플하게 좋다. 3점

샘솟는 냉기

샘솟는 냉기

이 카드 회복하면서 주문 비용도 감소시켜주는 알짜배기 카드긴 하다.
하지만 요새 컨트롤 주술사는 얻어맞는 주술사가 아니다.
그래서 안 쓰일 것 같다.
오히려 비용 2 감소 능력으로 콤보에 이용될 것 같다.
2점

임프 군체

임프 군체

나는 이 텍스트를 보고 이해가 잘 안 갔는데
좀 찾아보고 오니
일종의 지옥의 불길 느낌이라고 한다.
구리다고 생각한다. 1점
지불보다 안 좋아 보이는 시점에서 별로다.
죽어서 이득 보는 경우가 지금 흑마에는 없는 것 같다.

고통의 저주

고통의 저주

신기한 느낌의 카드다.
지금의 퀘스트 흑마와 다르게
새로운 방식으로 상대를 괴롭힐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탬신 + 고통의 저주 2장 하면 상대 덱에 탈진 데미지 12장도 집어넣을 수 있다.
야생은 이 카드 한 장을 넣음으로써 상대 하이랜더 덱도 방해할 수 있다.
재미 있어보이는 카드 5점....

마무리

나는 이 8장 중에는 고통의 저주가 제일 취향이다.
안 좋아도 덱을 만들어보고 싶을 정도

댓글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