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220211 오닉시아의 둥지 미니팩 신규카드 7장-간단한 카드평가

Solation 2022. 2. 11.

오닉시아의 둥지

프레스톨 여군주께서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르신다.

흥겹고 신나서 7번은 반복해서 들은 듯하다. 

 

야생은 이미 전설을 달성했으니

정규는 미니팩 나오고 돌려볼까 싶다. 

 

출시일은 2월 16일이고 다음주라 금방 찾아올 것 같다. 

이번에 좀 특이한 것은 

황금 미니팩 세트 70,000원에 판매한다는 것인데,

미니팩 카드 66종을 전부 황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 카드팩은 그대로 15000원이거나 2000 골드에 구매할 수 있으니

이런 패키지는 환영이다. 

 

황금으로 갖고 싶은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구매할 것 같아서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데스윙의 피조물

데스윙의 피조물

전투의 함성으로 무작위 적 하수인을 처치하고 내 손에 있는 카드를 하나 버리는 카드다.

제압기 + 버리기인데 제압기는 이미 충분히 많고, 버리기 호환카드는 지금 뼈그물 알밖에 없다.

일러스트가 귀여운 편 아기 데스윙 느낌을 잘 살렸다. 

 

깊은 숨결

 

깊은 숨결

황금 일러스트는 어떨지 궁금해지는 카드다. 

일반 일러스트는 살짝 아쉽다. 

효과는 발화를 상상하면

정말 좋은 카드인 것 같다. 

딜이 줄어들지도 않고 유지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술사의 연쇄 번개가 이렇게 나왔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콤보파츠를 모아야 해서 손패에 카드가 있는 덱에 사용할 것 같다. 

 

이펙트가 궁금해지는 카드!

 

오닉시아의 수호병

오닉시아의 수호병

용족 덱을 쓸 수 있다면 그제서야 무난해지는 카드다. 

아직은 용족덱을 쓸만한 용족 풀도 없고

그렇다고 이 카드를 넣기엔 능력이 너무 무난하다.

딜 중심의 필드덱도 아니고

정리 위주의 필드덱 용도라서 잘 안 쓰일 것 같다.

단순 스탯 합산은 5코 78인데

좋다고 하기에는 21 새끼용 두마리가 필드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너무 없다. 

 

오닉시아의 비룡

오닉시아의 비룡

4코 45도발

조건도 없는 방밀용이다.

전사 컨트롤 덱에 2장 꽉꽉 들어가지 않나 싶다.

버릴 게 없는 용이다.

 

빛아귀 황천비룡

빛아귀 황천비룡

지불용을 떠올리게 하는 효과다.

나는 조건이 까다롭다고 봤는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손에 용족이 있을 경우랑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발동만 잘 된다면 이만한 수비 카드가 없을 것 같다.

 

새끼용 강타꾼

새끼용 강타꾼

일러스트가 너무 마음이 아픈데

와우에서 새끼용이 저만큼 혼나야 할 만큼 나쁜 짓을 했을지

궁금하다. 의외로 와우 유저들은 시원함을 느낄지 모른다.

 

속공이 달려있다면 생각해볼 능력이다.

1뎀은 명예로운 일격을 발동시키기엔 좀 아쉬운 데미지고

광폭은 발동할만한 체력이다. 

대략 3코 1.3드로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카드는 덱에 안 넣을 것 같다. 

 

바닥 피하라고!

바닥 피하라고!

깊은 숨결과 마찬가지로 이펙트가 궁금해지는 카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재앙 류 카드들이 좋다.

해일, 화산, 하가사의 계략 같은 카드들 말이다.

 

5 코스트 10 넘는 데미지라 화산 카드가 생각이 났는데

나는 화산 쪽이 더 나은 것 같긴 하다. 

 

차이점이라면 이 카드는 적에게만 발동하는 카드라는 점

그리고 과부하가 1밖에 안된다는 점이다. 

 

그런데 아예 컨트롤 덱이라면 

내 필드를 안 깔면 돼서

화산 쪽이 더 좋긴 하다.

 

그래도 이 카드는 이 카드대로 화산과 다른 장점이 있다.

이번에 이 카드에 대한 댓글을 보면서

동방제과님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브레스..!!! 피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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