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하스스톤 22.2 패치 노트 개인적인 생각

Solation 2022. 1. 25.

패치

22.2 패치 내용도 많아서 생각하던 만큼 쓸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대형 패치이니 만큼

할 수 있는 정도로, 말할 수 있는 부분이라도 간단하게 적어볼 생각이다. 

 

어둠추적자 스캡스

비용 7 -> 8

개인적으론 9 코스트까지 늘려도 되는 카드라고 생각한다. 

8 코스트도 충분히 빠른 편, 9 코스트까지 늘리길 응원한다. 

 

자갈발 놀

비용 5 -> 6   공격력 4 -> 3

정규 잠깐 돌릴 때 비통을 쓰면 코스트가 줄어들까 아닐까 고민고민하다 안될 것 같아서 안 해봤었는데

이번에 스트리머들이 얘기할 때 된다는 걸 듣고 깜짝 놀랐다. 

 

비용도 공격력도 적절하게 너프 돼서 이제 쓸지 말지 고민하게 된 카드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론 레니아워님 의견처럼 체력도 4로 줄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림자 망토

비용 3 -> 4

나는 최근에 야생이랑 전장만 해와서 이 패치가 야생을 겨냥한 패치인 줄 알았다. 

 

유령 강탈자 도적도 그렇고 독 도적도 그렇고 도적이 요긴하게 쓰는 카드니까

하지만 이번 패치가 있는 김에 여러 스트리머 방송을 들어가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훔치기 도적과 독 도적이 정규에서 핫했다는 것 같았다. 

 

아예 못쓰게 만들기엔 아쉬운 카드고, 그렇다고 4코가 된다고 못 쓸 카드는 아닌 것 같다. 차이는 한 번 직접 느껴봐야 알 듯하다.

 

전사 퀘스트 항구 습격 -> 두 번째 퀘스트 소란 피우기

해적 2 -> 3

이것도 굉장히 미묘하게 수정한 것 같다. 

정규 해적 전사는 거의 안 돌려봤는데

야생 해적 전사를 돌려본 경험으로 말하면

해적 1기 차이로 5 코스트에 로카라를 내느냐 마느냐가 심하게 갈린다. 

꽤나 많은 탬포가 밀렸다고 생각한다. 

 

주문술사의 흐름

비용 3 -> 4

나는 진짜 이거 야생을 겨냥한 패치인 줄 알았다. 

하도 드렉타르랑 수습생이랑 별 관찰자 루나랑 해서 원턴킬 내는 법사 때문에 드루이드 할 맛이 안 났었는데,

그것을 보조해주는 패치인 줄 알았다. 

 

겸사겸사 정규 모자키 법사를 견제하기 위해 4 코스트로 줄였다는 얘기들이 들린다. 

나는 4 코스트 정도면 그래도 적당한 너프라고 생각한다. 

 

마술사의 수습생

비용 2 -> 4

마땅한 너프

저 코스트 고성능 주문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마법사 콤보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되었다.

4 코스트로 올림으로서 드렉타르를 견제하는 목적도 있을 것이다. 

 

속사

비용 1 -> 2 데미지 1->2

야생 홀수 퀘냥꾼을 견제하는 목적인 것 같다. 

방금까진 굳이...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었는데

홀수퀘냥꾼에서 이 카드가 효율이 제일 좋은 것 같긴 하다. 

제일 좋은 카드를 찾아 잘 너프 한 것 같다. 

 

용맹한 로카라

방어도 5 -> 10 

나는 도대체 뭔 의미가 있나 했는데

얘기를 좀 들어보니

방어도가 올라감으로 인해  10 코스트 광역기 방패 분쇄와의 시너지도 생기고 

변신 타이밍에 좀 더 편한 마음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들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사용할지는 의문이다.

 

전장 업데이트

 

동시에 전장도 같이 업데이트되었다. 

전우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사실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전우를 얻는 포인트의 기준이 아직 명확하지 않아서 예측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장은 지금 6300~ 7100 사이에서 놀고 있는데 전문분야가 아닌 만큼

감상 정도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우

전우에 대한 설명이다. 전우에 대한 감상은 번역이 구리다 정도이다. 

과감하게 깐부를 채용해도 되었을 텐데 아쉽다.

게임이 조금 복잡해지긴 하겠지만, 신선하기도 하고 독특한 플레이들도 생겨서 난 적극 창성이다.

 

A . F. 케이  - 간식 상인

내 턴이 끝날 때 내 3단계 하수인들에게 +1 / + 1을 부여합니다. 

황금 +2 / +2

 

A. F. 케이랑은 어울리는 깐부지만 효과는 구리다. 

3단계 하수인만 살 수는 없지 않은가

심지어 두턴동안은 이기기가 힘들기 때문에 전우 포인트를 얻기도 힘든 편이다. 

전우가 2 성이라도 커버 쳐주기가 힘들다.

 

갈라크론드 -갈라크론드의 사도

전투의 함성: 밥의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들을 한 단계  높은 무작위 하수인들로 교체합니다.  황금 두 번 교체

전우가 3 성인데 3성에서 4성 하수인을 보거나 4성에서 5성 하수인을 보는 게 엄청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선술집에 전부 3 성이거나 전부 4 성일 경우도 흔치 않기에 리롤도 꽤나 돌려야 하고 말이다. 

황금 두 번 교체는 없는 능력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갈라크론드를 사용하려면 전우는 꼭 팔아둬야 할 것 같다. 

 

거프 룬토템 -아기 코도

전투의 함성: 밥의 선술집을 새로고침 합니다. 각 선술집 단계의 하수인이 생깁니다.  황금 동일

돌전장회담에서 말하길 아기 코도가 일찍 나와도 1~6성의 하수인이 다 나온다고 한다.

거프와 잘 어울리는 능력이지만 4~6성의 하수인이 원하는 것이 나올 확률이 적다는 것

기본 영웅 능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한번 1~6성을 키워두기 시작하면 나중에 생성되는 전우 둘이 그저 동전 2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평을 내릴 수 없는 이유이다. 

 

무타누스 - 악몽의 세포괴물

이 하수인에게 '집어삼키기'를 사용하면, 다른 하수인 둘에게 추가로 능력치를 뱉어냅니다. 

황금 넷에게 부여합니다.

 

개발진들이 적당하게 밸런스를 잘 잡아 낸 하수인인 것 같다. 

그냥 잡아먹어도 둘에게 능력을 뱉어내니 10 8의 스탯으로 사용할 수 있고

 

더 좋게 쓰려면 최소 2 턴은 사용해야 해서 정말 까다롭게 잘 만든 것 같다.

 

황금 세포 괴물의 효과도 좋지만 황금 세포 괴물을 만드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만들기가 어려워 보인다. 

 

곰팡이술사 플러글 - 반짝지느러미 예언자

전투의 함성: 밥의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들을 같은 선술집 단계의 멀록들로 변신시킵니다. 

황금 : 1단계 높은 멀록들로 변신시킵니다. 

 

플러글로 무난하게 플레이하다 나오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우인 것 같다. 

플러글을 엄청 좋아지게 하진 않지만 적절하게 어울리는 전우인 것 같다. 

 

 

공룡조련사 브란 - 브란의 커다란 알 

도발,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그 하수인을 복사하여 내 손에도 가져옵니다. 

황금: 전투의 함성 하수인 두 마리를 가져옵니다. 

 

기존의 브란의 플레이와는 어울리기 힘든 카드인 것 같다.

기존의 브란 플레이는 1성 리롤 하면서 최대한 많이 모았다가 브란을 뽑고 2배로 돌려받는 플레이를 하는데,

그런 플레이를 하게 되면 전우를 얻기 힘들어진다. 

 

1성에서 전함 하수인을 모으는 플레이를 지양하거나 기존 플레이로도 이득을 얻을 수 있도록 조정된 느낌이다. 

 

 

군주 바로브 - 바로브의 제자

내가 황금 동전을 낸 후에, 이번 턴에만 1 골드를 얻습니다.

황금 : 2 골드를 얻습니다.

 

돌전장회담의 표현을 빌리자면 낭만 가득한 전우다. 

나는 바로브 맞힐 자신이 없어서 잘 못 쓰겠지만 

기세를 타는 날엔 기분 좋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은 전우다. 

재밌어 보인다. 

 

PS. 제자분이 굉장히 예쁘시다. 

 

 

군주 자락서스 - 킬렉

도발,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악마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황금 : 무작위 악마를 두 개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전우가 굉장히 비열하게 생겼다. 

일단 종족값이 악마인 것에 가산점이 붙는다. 

얘도 자락서스의 영웅 능력 버프를 받을 수 있기에 굉장히 유용하다. 

심지어 자락서스는 1랩 롤 운영을 함으로 전우를 뽑기가 상당히 쉽다. 

 

자락서스와 잘 어울리는 전우라고 생각한다. 

 

노즈도르무 - 크로미 

이번 턴에 새로고침을 할 때마다 밥의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들이 +1 / +1을 얻습니다. 

황금 +2 / +2를 얻습니다. 

 

크로미 어디서 들어봤는데 어디서 봤는지가 기억이 잘 안 난다. 

아마 모험모드에서 봤을 것 같다. 

기본 리롤만 해도 +2 / +2이기 때문에 중반에 파워가 굉장히 강력해질 것 같다. 

+3 / +3 , +4 / +4 정도만 자연스럽게 올라도 중반은 걱정 없을 듯하다. 

 

리롤 정령과 같이 쓰게 된다면 엄청난 성장력이 있을 것 같다. 

그 외에는 후반 기댓값이 낮아서 순방 정도만 될 것 같은 전우이다. 

 

느조스 - 아기 느조스

전투의 함성 : 아군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듭니다. 

황금 : 내 모든 죽메 하수인을 황금으로 만듭니다. 

 

아기 느조스는 비록 4성이나 되는 높은 등급이지만

어느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에 써도 좋은 아주 좋은 전우라고 생각한다. 

여차하면 느조스의 물고기에 쓰면 된다. 

죽음의 메아리 능력이 부여 안 됐을 때 사용이 가능한 지를 검토해 봐야겠지만

 

한 개 정도 황금 만들고 빠지면 되겠다 싶었는데 

황금 아기 느조스의 능력이 어썸하다. 죽음의 메아리 전원이라니 

좋진 않더라도 한 번쯤은 써보고 싶어지는 효과다. 

 

 

대군주 사울팽 - 드라노쉬 사울팽

'호드를 위하여!'가 생명력도 부여합니다. 

황금 : 두 배로 부여합니다.

 

내가 전장에서 사울팽을 전혀 해보지 않아서 영능이 얼마나 안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 4성짜리 전우가 나오고부터는

1 코스트 쌓이지 않는 크툰 영능으로 바뀐다.

그래도 영웅 능력이 구려서 잘 안 쓰일 것 같다. 

이 친구가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단점 

전우는 사울팽의 아들이라고 한다. 

 

 

대악당 라팜 - 충직한 심복 

매 전투마다 내가 두 번째로 죽인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강화 효과 x) 

황금: 두 번째 죽인 하수인을 두 개 가져옵니다. 

 

잔. 악. 무. 도. 관련 카드 추가라는 점에 일단 1점이다. 

3성 66이라는 좋은 스탯도 아주 좋다. 

효과도 1코로 2코를 벌게 되는 효과라 좋다. 

라팜이 전우를 뽑기 좋은 운영이라는 것도 가산점

 

중간에 나쁘지 않게 쓰기 좋은 하수인인 것 같다. 

 

데스윙 - 여군주 시네스트라

내 하수인들이 공격력을 + 3 얻습니다.

황금: 공격력을 + 6 얻습니다. 

 

데스윙의 아내라고 한다. 

저 하수인이 죽으면 말짱 도루묵임으로 안 좋다. 

심지어 자리도 차지한다. 안 좋은 요소들을 상당히 많이 갖고 있다. 

 

돌풍날개 - 비행 교관

내 턴이 끝날 때 비행 경로를 1턴 진행합니다. 

황금 : 2 턴 진행합니다. 

 

절대 팔 수 없는 전우라고 생각한다.

영능의 효율이 엄청나게 올라가서 

황금이 됐을 경우 매 턴 자기 선술집 단계의 하수인을 발견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전우 뽑는 타이밍이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두억시니 - 오물투척꾼 

내가 하수인을 낸 후에, 밥의 선술집에 무작위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추가합니다.

황금 :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두 개 추가합니다. 

 

음.. 종족값만 있었으면 썼을 텐데

두억시니는 전투의 함성을 못써서 굶어 죽은 귀신이 아니다.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쪽은 칼렉고스를 내고 전함 하수인을 내기 굉장히 편해진다는 것이다. 

칼렉고스를 뽑은 순간까지 아껴놨다가 사용하기 좋다. 

 

아껴놨다가 사용해야 하는 전우 중 하나.

 

 

드렉타르 - 서리늑대 부관

내 하수인들에게 영구히 공격력을 + 1 부여합니다.

황금 : +2 부여

 

드렉타르를 전혀 써본 적이 없어서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전우 자체는 기계가 살아있으면 기계와 같이 쓰기 좋아 보인다. 

딱 그 정도 

 

 

라카니슈 - 등불지기

내 턴이 끝날 때,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내 선술집 단계만큼 능력치를 부여합니다.

황금 : 두 배로 부여합니다. 

 

그냥 딱 무난하게 두기 적당한 하수인이다. 

일러스트에 등불에 라카니슈가 있는 게 좀 귀여운 편

라카니슈 자체가 좋은 게 아니기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 

 

리노 잭슨 - 선임 무덤 수색꾼

죽음의 메아리 : 가장 오른쪽에 있는 내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듭니다. (영구 변환 x)

황금: 오른쪽 두 마리 황금

 

영구 변환이어야 할 것 같은데 영구 변환이 아니라고 한다. 

일러스트가 잘 나온 카드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울둠 모험모드에서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잘 어울리는 전우인지는 모르겠지만

복수 능력을 가진 하수인들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영능을 쓰기엔 아까운 하수인이랑 임시로 쓰기 좋아 보인다.

3 체력이라 잘 죽는다는 것도 장점

리노의 중반을 매끄럽게 해 줄 전우인 것 같다. 

 

 

리치 바즈하이할 - 되살아난 종복

내 영웅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2 / +2를 얻고 그 피해를 막습니다. 

황금 : +4 / +4 

 

악마 덱에 쓰면 명인 효과에도 스텟이 상승한다고 한다. 

꿀잼각을 기다리며 리치 + 악마가 같이 나오기를 기다릴 것 같다. 

초중반 깡패가 따로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리치 왕 - 멍서스

환생, 내 다른 환생 하수인들이 죽으면 그 하수인들을 하나 더 소환합니다. 

황금: 2마리를 소환합니다. 

 

기존 일러스트도 귀여웠는데

치트키 일러스트를 만들어놨다. 

능력은 카드가 하위 호환이다. 

그런데 리치왕이 카드가를 찾는 순간 플레이가 굉장히 매끄러워지는 걸 생각하면, 리치왕의 중반을 매끄럽게 해 줄 유용한 전우인 것 같다. 

 

마이애브 섀도송 - 그림자 감시자

전투의 항성: 내 다음 영웅 능력이 대상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들고, 1 턴 일찍 깨어나게 합니다. 

황금: 다음 두 번의 영능

 

전투의 함성 능력이기에 굳이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되는 영능이다. 

황금카드로 만든다는 것이 굉장한 능력이고, 전투의 함성 능력이기에 아껴도 된다는 점이 굉장히 사용하기 유용하다. 

 

좋은 영능과 좋은 전우가 잘 어우러진 경우인 것 같다. 

 

 

말리고스 - 마력의 군주

'비전 변형'이 한 단계 높은 하수인으로 교체합니다. 

황금 : 두 단계 높은 하수인으로 교체됩니다. 

 

운빨망겜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주 신나는 영웅 & 전우 조합니다. 

아주 거하게 성공하기 전까진 픽을 멈출 수 없는 조합이다. 

 

무역왕 갤리윅스 -빌지워터 모굴

전투의 함성: 이번 턴에 사용한 골드만큼 하수인에게 +1 / +1을 부여합니다. 

황금 : +2 / +2  

 

갤러윅스인 줄 알았는데 갤러윅스였다. 

빌지워터란 말도 어디서 들어봤는데 어디인지 모르겠다. 

 

이 또한 로망이 있는 영웅 & 전우 조합이다. 

브란과 함께 해적 덱에서 +200 +200이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성능은 간단하게 중반 넘기기 좋아 보이는 능력이다. 

 

무한의 토키 - 태엽돌이 조수

전투의 함성: 내 선술집 단계보다 한 단계 높은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황금: 두 번 발견합니다. 

 

개발자들은 토키가 좋다고 생각하는 걸까 

즉시 발견 찬스 1~3회를 얻을 수 있는 전우이다. 

종족이 기계여서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황금 능력이 굳이 가지고 있을 만큼 메리트 있는 것도 아니고 기본 전우 두 마리가 와도 상관이 없다. 

 

심플하게 +1원 + 발견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미리피센트 마나스톰 - 엘레멘티움 다람쥐 폭탄 

죽음의 메아리: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4 줍니다. 이번 전투에서 죽은 내 기계의 수만큼 반복합니다. 

황금 : 피해를 8 줍니다.

 

일단 굉장히 재밌어 보인다.  기존 피해를 4 주는 능력도 좋고, 그전에 기계가 몇이나 죽을지 모른다는 점도 아주 재밌다. 

능력이 좋아서 중반에 살아남기 굉장히 유용해 보인다. 

어떻게 해야 기계를 적절히 죽일 수 있을지 적절한 패치가 필요해 보인다. 

 

 

밀림의 왕 무클라 - 미친 원숭이

내가 하수인에게 바나나를 준 후에 그 하수인에게 +1 / +1을 부여합니다. 

황금 +2 / +2

 

나는 무클라를 운영해 본 적이 거의 없다. 

그러나 아감마간을 생각해보면 추가로 +1 / +1 부여하는 능력은 매력적이다.

단지 매번 바나나를 두 개밖에 생성할 수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

 

초중반은 나쁘지 않아 보이나.

그걸 바탕으로 최종 조합을 만들지 못하면 후반에 취약해질 것 같다.

일단 종족 값이 야수라는 장점이 있다. 

 

 

밀하우스 마나스톰 - 매그너스 마나스톰

내가 하수인을 산 후에 그 하수인과 같은 선술집 단계의 하수인을 밥의 선술집에 추가합니다. 

황금 : 두 개 추가합니다.

 

매그너스 마나스톰과는 어떤 관계 일까 궁금하다. 

마나스톰의 단점을 잘 채워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전우다. 

심지어 현재 단계의 선술집 하수인을 제공하기에 굉장히 효율적으로 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한번 사용해주고 자리가 부족하면 팔아도 될 것 같다. 

밀하우스가 더 강해질 것 같아 무섭다.  심지어 전우 등급도 매우 낮은 편

 

 

반다르 스톰파이크 - 스톰파이크 부관

복수 (2) : 내 하수인들에게 영구히 생명력을 +1 부여합니다. 

황금 : +2 부여합니다.

 

반다르도 거의 해본 적이 없는데, 아니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전우의 능력이 전우의 능력 발동을 더 어렵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다. 

앞으로도 안 할 듯 

 

볼진 - 장로 가드린

내 턴이 끝날 때, 양옆의 하수인들의 공격력을 이 하수인의 공격력과 같은 수치로 만듭니다. 

황금 : 능력 동일 

 

 

장로 가드린의 일러스트가 굉장히 부두술사의 매력을 잘 살렸다.

능력도 볼진과 매우 잘 어울리는 능력이다. 

전우의 능력을 활용해서 플레이하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 

 

잘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의 차이가 크게 날 영웅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루시프론

턴이 끝날 때 발동하는 내 효과가 2번 발동합니다. 

황금: 3번 발동 

 

그 영웅의 그 전우다. 

재미없는 영능에 재미없는 전우! 끝! 

황금이 네 번이 아니라니 이것도 맘에 안 든다. 

 

브루칸 - 랩터 정령

내가 새로운 원소를 불러낸 후에, 그 원소를 기억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그 원소들을 불러냅니다. 

황금 : 2번 불러냅니다. 

 

0 코스트로  네파리안 영능을 선택할 수 있는(5명까지 ) 재밌어 보이는 영웅

영웅 능력은 무난해 보이고, 전우는 도움을 많이 줄 수 있어 보이진 않는다. 

 

비글스워스 씨 - 꼬마 캘투

내 턴이 시작될 때, 생명력이 가장 낮은 상대편의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강화 효과가 없는 일반 하수인으로)

황금: 두 개 가져옵니다. 

 

꼬마 캘투가 매우 귀엽다. 

전우의 능력은 무능력인 비글스워스를 보조해주는 굉장히 좋은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게임이 힘들기에 츄르가 더 단 법인데... 츄르의 단맛을 떨어트리는 나쁜 전우라고 할 수 있다. 

 

선장 유도라-다그윅 스티키토우

내 턴이 끝날 때, 무작위 아군 황금 하수인에게 +5 / +5를 부여합니다. 

황금 +10 / +10 

 

나는 저 토우가 석상 같은 건 줄 알았는데 해적이라는 종족 값을 보니 살아있는 생명체인가 보다. 

유도라가 별로라서 스티키토우가 활용되긴 어려워 보인다. 

좋긴 어려워 보인다. 

 

선장 후크터스크 - 열 받은 경쟁자

'쓰레기를 보물로' 가 하수인 셋을 제시합니다. 

황금 : 넷을 제시합니다. 

 

후크터스크가 좋은 영웅인만큼 

그다지 좋은 전우를 주진 않았다.

하지만 2성 전우이고 < -빨리 나온다. 

그냥 중간에 무난하게 쓰고 말 전우이다. 

 

숲의 감시관 오무 -늘푸른 신록지기

내 턴이 끝날 때, 내 선술집 단계의 무작위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황금 : 두 개 가져옵니다. 

 

오무 자체 영능이 좋은 만큼 전우를 뽑기 어렵게 해 놨다. 

만약 평소대로 플레이하는 게 유효하다면 나쁘지 않은 전우이다.  

빠른 선술집 레벨 업 + 해당하는 레벨 선술집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 하이리턴 영웅으로 만들었다. 

 

스니드 - 누군가 조종하는 회전로봇

전투의 함성 : 아군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를 복사합니다. 

황금: 두 번 복사합니다. 

 

로봇 디자인이 굉장히 멋있다. 

종족 값이 기계인 것도 호감

 

스니드 영능이 2 코스트가 된 이후로 운영하는 법을 전혀 모르겠다. 

그래도 전우 능력 자체는 스니드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 

 

유틸성 있게 잘 받은 것 같다. 

 

 

스승 구엔 - 레이 플레임포우

'폭풍의 힘'이 영웅 능력 셋을 제시합니다. 

황금 : 넷을 제시합니다. 

 

구엔의 능력은 여전히 좋지만 

전우 능력이 똥이다. 

능력이 더해지는 것은 없고 좋아질 확률만 상승했다. 

구엔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스럽지 않을 듯싶다. 

나도 그런 듯싶다. 

 

스캡스 커터버터 - 교도소장 델워터

내 턴이 시작될 때, 다음 상대편의 전우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황금: 두 개 가져옵니다.

 

좋은 영능 + 좋은 전우 

끔찍하다. 

스캡스가 묘하게 기분 나쁜 구석이 있는데, 그걸 더 극대화시키는 능력을 받았다. 

내가 잘 될 것보다 당할게 걱정되는 조합이다. 

 

물론 성능은 좋아 보인다. 

 

신드라고사 - 해동된 용사 

내 턴이 끝날 때, 밥의 선술집에 있는 빙결 상태인 무작위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황금: 2개 가져옵니다.

 

신드라고사가 소환하던 얼어붙은 용사가 꺠어났나보다.

해동된 용사라는 이름도 웃기고 능력도 니름과 닮아 있어 재밌다. 

 

하지만 능력은 별개.... 신드라고사 자체가 좋은지 의문이기에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3성 57이라는 스탯은 굉장히 강력하다. 

 

이 정도 스탯을 줬다는 것 자체가 신드라고사가 많이 안 좋다는 증거다. 

 

 

실라스 다크문  - 부르스

내가 다크문 입장권이 있는 하수인을 산 후에 이번 턴에만 1 골드를 얻습니다. 

황금 : 2 골드를 얻습니다.

 

다크문 입장권 하수인을 부담 없이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전우다!

 

영웅 능력과 잘 맞는 전우인 것 같다. 

 

능력을 엄청나게 올려주진 않지만, 중반부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라나 스타시커 - 악마사냥꾼 스클립

내가 하수인을 낸 후에, 내 다음 새로고침의 비용이 (0)이 됩니다.

황금:  다음 2번 0 

 

슬슬 졸리다. 

아라나다운 전우를 받았다. 

3성이나 되고

써도 그다지 이득이 많지 않은 전우라서 그냥 별로다. 

 

알렉스트라자 - 벨라스트라즈

전투의 항성:  내 선술집 단계의 무작위 용족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황금 : 내 단계의 용족을 두 개 가져옵니다.  

 

전우 시스템과 알렉스트라자 자체가 별로 맞지 않은 것 같다. 

 

알렉스트라자는 최대한 레벨업을 빨리 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자연히 지게 되고, 

지다 보면 전우를 얻을 기회가 점점 없어진다.

 

전우의 능력은 용족 보조로서는 좋은데 알렉스트라자 자체의 한계가 문제인 것 같다. 

 

알아키르 - 바람의 정령 

죽음의 메아리 :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질풍, 천상의 보호막, 도발을 부여합니다. 

황금 : 둘에게 부여합니다. 

 

알아키르는 전우로 재밌는 하수인을 받았다. 

종족 값으로 정령이 붙어있어서 빛 송곳니로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빛 송곳니의 동료로서의 좋은 능력을 가진 전우? 

좋은 하수인을 무료로 얻는 느낌이다. 

 

 

에드윈 벤클리프 -SI : 7 정찰병

내가 하수인을 산 후에 +1/ +1을 얻습니다. 

황금 : +2 / +2

 

하수인을 사봐야 얼마나 산다고 이런 하수인을 줬나 싶다. 

성장형이라고 3코 33을 줬는데 

성장을 얼마나 할까 싶긴 하다. 

 

아껴놨다가 해적 덱 돌릴 때 사용해도 매우 재밌을 것 같다. 

해적 덱이랑 벤클리프가 어울리겠단 생각은 항상 했는데 

벤클리프를 막상 하질 않아서 해적 벤클리프를 못 해봤다. 

 

기회 되면 한번 해 봐야지

 

엘리스 스타시커 - 수습 길잡이

내턴이 시작될 떄'탐험대 지원서'를 얻고 내 지원서들의 비용을 (1) 감소시킵니다. 

황금 : 지원서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일단 전함 능력이 아니어서 억지로 이 전우를 포함해서 게임을 해야 한다. 

탐험대 지원서 능력이 좋냐? 그렇다고 그건 아니다.

 

하지만 비용이 1 줄어든 탐험대 지원서는 좋다.

수습 길잡이로 1 칸을 차지하는 걸 감수한다면 

중반 운영에 있어서는 매끄러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 

 

여왕 왜그토글 - 장로 태그왜그

내 전장에 새로운 하수인 종족을 낼 때마다 내 영웅 능력을 발동시킵니다. 

황금 : 두 번 발동시킵니다. 

 

왜그토글까지는 이름이 신선하다고 느꼈으나

장로까지 오자 조금 뇌절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떨 수 없다.  

종족 시너지 영웅에서 종족 값이 없는 건 마이너스 점수다. 

코볼트 종족이 나와야 하지 않나 싶다. 

 

오 그런데 왜그토글 일러가 아이디어가 넘쳤다는 걸 새삼 느낀다. 

양초를 자연스럽게 귀부인 머리 모양으로 만들어 두다니 센스 넘친다. 

 

전우를 이용한 플레이 자체는 재미있어 보인다. 

하지만 이 플레이를 위해선 종족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점 자리를 한 칸 차지한다는 점 등이 안 좋게 평가할 수밖에 없는 요소이다. 

 

왕쥐 - 비둘기 군주

밥의 선술집에 내 영웅 능력과 같은 종족의 하수인이 없다면 내 새로고침의 비용이 (0)이 됩니다. 

황금 : 동일한 능력입니다. 

 

패치 리뷰를 하면서 나는 내가 왕쥐를 은근히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다.

확실히 왕쥐는 소소한 만족감이 있는 하수인이다.

컨셉에 연관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 애매한 전우를 받았다. (스토리상)

 

능력은 왕쥐에게 어울리는 능력이나

제한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다지 사고 싶지 않은데 저 레벨 선술집의 종족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고  

 

극 초중반에 필드를 강하게 유지하기 좋은 정도로만 보인다. 

초반 영웅

 

요리사 쿠리 - 선임 주방장

매 턴마다 내 영웅 능력을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 더 사용 가능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종족 값이 있으면 호감

능력도 아주 좋다. 

멀록이라 스탯도 키울 수 있고

전우도 2 성이라 빨리 나오고, 쿠키가 이미 좋은데 왜 좋은 전우를 줬는지 이해가 잘 안 간다. 

 

쿠키가 요리하느라 손이 바쁠 것 같단 단점 빼고는 좋다. 

선임 주방장이 냄비에 있다는 괴랄한 일러스트만 빼고는 뭐 나쁠 게 없다. 

냄비에 있다는 걸 빼고는 일러스트는 굉장히 귀엽다. 

 

 

위대한 아카잠자락 - 길거리 마술사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비밀을 시전합니다.

황금: 비밀을 둘 시전합니다. 

 

길거리 마술사라니 부하 직원인가 보다. 

영원히 들고 가야 할 전우이다. 

원래 1랩롤 플레이를 하는 편이기도 하고 

얼음 방패를 두 번 쓸 수 있는 가능성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 

 

 

위대한 제피르스 - 피레스

전투의 함성: 내가 하나만 보유한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 강화 효과가 없는 일반 하수인으로)

황금: 두 번 발견합니다. 

 

제피르스와 어울리는 카드를 받았다. 

종족값도 묘하게 정령이라 계속 끌고 갈 만하긴 하다. 

전함 능력의 전우라서 쓰고 팔아도 상관없긴 하다. 

중반부 원하는 하수인을 황금으로 만들기에도 좋고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난하게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샤라즈 - 아기 이샤라즈

내 선술집과 같은 단계의 하수인을 소환할 때마다 그 하수인에게 +4 / +4를 부여합니다. 

황금 : +8 / +8 

 

능력 자체는 어썸하다. 

이샤라즈 능력과도 어울리고  

간이 어미곰을 주는 것 자체가 강한 능력이다. 

기계 같은 것을 돌리며 4성에서  머물러도 충분히 좋을 능력이다. 

4~5개 정도만 버프 받아도 좋지 않을까 싶다.

 

 

이세라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밥의 선술집에 있는 용족들이 +3/ +3을 얻습니다. 

황금 +6 / +6을 얻습니다. 

 

전우의 이름이 쓸데없이 굉장히 긴 것 같다.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타렉 고사 플레이를 위한 중반에 용족 칸수 채우기도 좋고 중반부 무난하게 쓰고 버리기 좋아 보인다. 

 

무난한 전우

 

일리단 스톰레인지 - 해그늘 일리다리 

'급습'이 첫 공격에만 공격할 때, 면역 상태가 됨" 능력을 부여합니다. 

황금 : 두 번의 공격이 둘 다 면역이 됩니다. 

 

초중반 필드 싸움이 엄청나게 유리해지는 전우를 받았다. 

흠.. 이 하수인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갖고 있기엔 나쁘지 않은 하수인이다. 

 

이 전우를 받는 순간 고성능 알아키르가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자이렐라 - 아기 엘레크

내가 공격력이 생명력과 같은 하수인을 낸 후에 +2 / + 2 를 얻습니다. 

황금: +4 / +4 를 얻습니다. 

 

무난하게 키우기 나빠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다. 

공격력과 생명력이 같은 하수인이 그래도 꽤 되지 않나 싶다. 

 

잔다이스 바로브 - 잔다이스의 조수

내가 하수인을 교체한 후에, 그 하수인들에게 내 선술집 단계만큼 능력치를 부여합니다.

황금: 2배로 부여합니다.

 

잔다이스의 조수는 환영이 짓고 있는 미소가 킬포인트이다. 

전우 자체는 영웅이랑 어울리지 않는다. 

잔다이스가 지금 하고 있는 플레이와 맞지 않고,

일부로 키우는 하수인을 교환하도록 유도하는 것 같다.

 

잔다이스가 지금 충분히 좋기에 따로 좋은 전우를 주지 않은 것 같다. 

안 쓴다! 그저 3원일 뿐이다. 

 

 

잿빛가지 - 떠도는 나무정령

내가 도발 하수인을 소환할 때마다 그 하수인에게 +2  / +2를 부여합니다. 

황금 : +4 / +4를 부여합니다. 

 

잿빛가지를 더욱 더 순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우이다.

나오는 순간 이후 3~4승은 따놓은 당상

떠도는 나무정령의 불쌍한 표정은 덤이다. 

 

 

전시 관리인 - 혼합체 

내 융합체가 능력치를 얻을 때마다 이 하수인도 그만큼 능력치를 얻습니다.

황금: 두 배로 얻습니다.

 

나는 묘하게 전시 관리인이 좋은데 융합체의 로망이 있지 않은가,

전시 관리인에 어울리는 아주 좋은 전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순위는 좀 낮을 것 같지만...

 

 

죽음예언자 블랜쏜 - 죽음의 머리교 현자

내가 혈석을 얻은 후에, 혈석을 1개 더 얻습니다. 

황금 : 혈석을 2개 얻습니다.

 

가시맷돼지의 꿀잼력을 더 높여줄 전우가 나왔다.

죽음의 머리교 현자로 혈석을 엄청 많이 얻는 플레이 해보고 싶어서라도 

블랙쏜을 해볼 것 같다. 

 

첸바라 - 눈 정령 

밥의 선술집에 빙결 상태인 무작위 정령이 항상 추가됩니다. 

황금: 두 개 추가됩니다.

 

첸바라가 그다지 좋은 것도 아닌데 어찌 보면 별로 안 좋아 보이는 전우가 나왔다. 

근데 어찌 보면 좋아 보이기도 하고, 2 성이라 또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한다. 

자기 자신도 정령이라 첸바라 스택 쌓기도 좋다. 

 

나는 첸바라 좋아해서 또 해볼 것 같다. 

잘 풀리면 잘 풀리는 맛에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춤추는 다릴 - 모자 상인 애셔 

내가 하수인을 판 후에 +1 / +1을 얻습니다. 

황금: +2 / +2를 얻습니다. 

 

다릴이 굳이 이런 전우가 필요한가 싶긴 한데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하수인이 생기면 부족할 수도 있는 필드를 보강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단지 애셔가 강해지는 타이밍과 강한 하수인을 들여오는 타이밍이 같아서 계륵인 전우로 보인다.

 

카리엘 롬 - 경비대장 페어마운트

내 턴이 끝날 때, 무작위 아군 하수인 셋에게 +1 / +1 을 부여합니다.

황금: +2 / +2 를 부여합니다. 

 

노잼! 카리엘 롬의 능력을 그대로 받은 전우이다.

카리엘 롬을 쓰려면 억지로 사용해야 할 전우인데, 카리엘 롬을 쓸지가 의문이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 붉은손 백인대장

'신록의 구슬' 을 발동한 후에, 내 손과 전장에 있는 하수인들에게 +1 / +1을 부여합니다. 

황금 : +2 / +2 를 부여합니다.

 

일러는 괜찮다. 그리고 효과는 한숨이 나온다.

 

 

쿨트러스 애쉬폴른 - 살아있는 악몽

내가 하수인을 산 후에, 이번 턴에 밥의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들이 +1 / +1 을 얻습니다.

황금 : +2 / +2를 얻습니다.

 

쿨트러스 플레이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이 하수인이 활용하기 좋은지 잘 모르겠다.

 

5성 전우로 바꾼 다음에 노미처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크툰 - 크툰의 촉수 

다른 아군 하수인이 능력치를 얻은 후에, 내 다음 턴까지 +1 / +1을 얻습니다. 

황금 : +2 / +2 를 얻습니다. 

 

크툰과 어울리는 전우를 받았는데 전우를 얻기가 쉬울지는 모르겠다. 

다른 아군 하수인이 스탯 버프를 받아야 해서 운빨이 더 중요해진 것 같다.

생각보다 심심한 전우

 

 

타락한 조지 - 길 잃은 칼

내가 영웅 능력을 사용한 후에, 내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들에게 공격력을 + 2 부여합니다.

황금 : + 4 부여합니다.

 

조지는 전우로 깐부를 받았다. 깐부답게 조지 능력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 

대기만성 스타일의 전우 

영혼의 깐부이니 만큼 버릴 일이 없는 전우이다. 

자기 자신도 성장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타비쉬 스톰파이크 - 게 

내 영웅 능력을 발사한 후에, 준 피해만큼 양옆의 하수인에게 능력치를 부여합니다. 

황금: 2배로 부여합니다.

 

돌 전장 회담에서 이름이 성의 없다는 얘기가 되게 웃겼었다. 

성의 없는 이름과 다르게 게를 얻는 순간 크툰 능력을 가진 것이나 다름없다. 

 

스톰파이크의 영능을 읽어 보았는데 

지속 기선 제압이라는 게 한번 선택하고 나면 바꿀 수 없는 건지 궁금하긴 한데, 충분히 좋아 보인다. 

매 턴 선택이라면 더 좋을 텐데 그런 건 나와봐야 알 수 있는 부분 같다. 

 

템신 롬 - 흉물

아군 하수인이 죽은 후에, 그 하수인의 공격력을 얻습니다. 

황금 : 2배로 얻습니다. 

 

나는 템신롬을 어떻게 써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별로 선택하진 않는다. 

하지만 잘 어울리는 전우를 받은 것 같고 , 

흉물의 일러스트가 멋진 것에 비해  이름이 너무 단순해서 아쉽다. 

이름을 타나리스 이런 걸로 지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하스스톤 스토리를 보지 않은지 꽤 되었는데, 그래서 템신 롬이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른다.

리치로 나왔을 때는 꽤나 놀랐다. 

 

테스 그레이메인 - 연로한 사냥꾼

내 턴이 시작될 때, 방금 전투한 상대편의 전우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황금 : 2개 가져옵니다.

 

나는 테스 그레이메인을 정규에서도 좋아했고, 전장에서도 좋아한다. 

능력이 어찌 됐든 즐겁게 플레이해 볼 것 같다. 

이 전우를 통해 황금각 이 더 쉽게 나오게 된 것 같다. 

 

티케투스 -입장권 수거원

전투의 함성: 가장 최근 경품 턴의 다크문 경품을 발견합니다. 

황금 : 2번 발견합니다. 

 

후반까지 버틴다면, 브란과 함께 얼음 방패를 생성해낼 수 있는 어썸한 가능성을 지는 전우,

나머지는 티케투스의 몫이다. 

 

패치워크 - 꼬마 누더기 골렘

전투의 함성: 내 영웅이 잃은 생명력 1당 하수인에게 생명력을 + 1을 부여합니다. 

황금 : 생명력을 + 2 부여합니다.

 

꼬마 누더기 골렘의 일러가 매우 귀엽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너무 구린 전우를 받았다.

 

피라마드 - 초거대 수호자

다른 아군 하수인이 생명력을 얻을 때마다 이 하수인도 그만큼 생명력을 얻습니다.

황금 : 2배로 얻습니다.

 

공격력이 오르지 않아 의미가 없는 하수인이다. 

슬픈 전우... 켈타스보다 조금 더 좋은 정도인 것 같다. 

 

 

필리 므르글턴 경 - 듬직한 탈것 맥스웰

전투의 함성: 내 영웅 능력의 전우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황금 : 2개 가져옵니다. 

 

이 전우는 존재 자체만으로 핀리를 뽑는 재미가 늘어나는 아주 좋은 전우이다.

기존에 직접 영웅을 고르는 것보다 1 골드의 매력이 있다. 

전함이니 만큼 브란과 함께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브란이 삭제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하늘선장 크라그 - 상어밥

전투의 함성 : 내 영웅 능력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황금 : 능력은 동일합니다. 

 

황금 능력이 동일하기에 황금으로 안 쓰는 게 좋을 것 같다. 

크라그 영능을 3번 더 쓸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크라그를 선택할 확률이 올라간다. 

그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전우 

 

해적 패치스 - 투스카르 약탈자 

전투의 함성: 이번 게임에서 내가 낸 해적의 수만큼 하수인에게 +1 / +1을 부여합니다.

황금 : +2 +2 를 부여

 

해적 덱의 뽕을 차오르게 해주는 전우이다. 

자체적으로 해적인 것도 나쁘지 않은 부분 

 

 

희망의 끝 요그사론 - 요그사론의 수행사제

전투의 함성 : 요그사론의 수레바퀴를 돌립니다. 

황금 : 수레바퀴를 2번 돌립니다. 

 

요그사론의 수례바퀴의 능력입니다. 

https://www.inven.co.kr/board/hs/3508/18528

 

하스스톤 인벤 : 전장 요그사론 전우의 요그사론의 수레바퀴 능력 - 하스스톤 인벤 유저뉴스

각각 19%-남은 게임동안 영웅 능력 한 번 더 발동-무작위 다크문 경품 3개-모든 하수인에게 +3/+3 부여후 스텟 섞기-밥의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들의 능력치를 흡수하고 리롤-밥의 선술집에 있는 하

www.inven.co.kr

각각 19%

-남은 게임동안 영웅 능력 한 번 더 발동
-무작위 다크문 경품 3개
-모든 하수인에게 +3/+3 부여후 스텟 섞기
-밥의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들의 능력치를 흡수하고 리롤
-밥의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들을 훔쳐오고 리롤

5%
-나나 바텐더가 맞기 전까지 +4/+4 불덩이 버프를 모든 대상에게 렌덤으로 시전

 

뽕맛은 있는 전우로 보입니다. 

여러 번 시도해볼 듯 합니다. 

 

 

 

---------- 끝 ----------- 

 

와 이걸 해보고 싶어서 해봤는데 

진짜 분량이 엄청나서 3번은 포기하고 싶었다. 

이 많은 것들을 노력하고 항상 신경 써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댓글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