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에서는 저주받은 물건들 세 가지가 나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나머지 두 개 는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이 나는 하나는 스스로 일어나는 볼링핀이었다.
꿈속에서는 괴담인데 도움이 되는 저주라면서 사람들이랑 함께 웃었다.
볼링을 치고나서 사람들과 수다를 떨고 나면 어느새 혼자 서 있는 볼링핀들이 있었다.
귀신 들린 것처럼 무서워할 수도 있지만 참 도움이 되는 저주였다.
다만 다시 배열될 때 제멋대로 배열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 또한 볼링을 치는 재미가 되어 주었다.
이 볼링핀을 늘릴 수만 있다면 온 세상의 볼링장이 망할 거라는 얘기를 나눴다.
다른 저주받은 물건 두개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어딘가 괴기스러운 면은 있지만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되는 물건들에 대한 꿈을 꿨다.
요새 꿈을 잘 기억하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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