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뉴스 공부다.
예전에 뉴스 공부를 꾸준히 할 때에는 몰랐지만 2주 정도 안 하다 보니 도움이 많이 되고 있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늘 그렇듯이 꾸준히 하는 게 어렵다. 마지막 뉴스 공부가 3월 24일이니가 14일 딱 2주 동안 빼먹은 셈이다.
다시 스스로를 잘 세워서 노력하기를 바란다 나.
오늘은 얘기할 건 없지만 조금 가슴 아픈 뉴스를 가져왔다.
우리나라의 소아 2명 중 1명은 확진이 되었다고 한다.
뉴스를 보니 소아의 기준은 (0세 ~ 9세)로 추정되는데 전체 약 362만 명 중 182만 명 가까이 걸렸다고 한다.
나도 코로나에 걸려봐서 많이 아프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인인 나도 아픈데 아이들은 얼마나 괴로울지 걱정된다.
아이들이 코로나에 걸린 요인으로 두 가지 정도를 드는 것 같다.
아이들의 나이가 아직 어려서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점,
그리고 아직 백신권장 연령이 아니어서 코로나에 더 취약하다고 한다.
두 명중 한 명이 코로나라면 어린이집 운영이나 아이들 케어에 지장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좀 더 융통성 있는 회사라면 아이가 있는 부모에게 어느 정도의 편의를 봐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어린이집들은 어떤 아이들이 코로나에 걸릴지 모르니 확실히 운영하기 힘들어 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코로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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