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220324 뉴스 공부-정치) 청와대 이전 관련 진짜 짧게

Solation 2022. 3. 25.

220324 청와대 이전 부실한 내용

 글에 앞서 부실한 내용에 대해 사과드린다. 

아래에 있는 글은 그리 정확하지 않은 내용들이다. 

뉴스 공부를 그저 빼먹지 않기 위한 글이니 양해 부탁드린다. 

 

 며칠 전에 어머니가 청와대 이전 관련해서 걱정이 된다고 얘기를 하셨다. 

나는 셜록 현준 님의 영상을 통해 청와대가 꽤 낡은 건물이었다는 건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였다.  

그리고 커뮤니티의 글을 통해 청와대 이전하자는 의견과 유지하자는 의견으로 다투고 있다는 것도 들어서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

그래서 간단하게 청와대 건물이 많이 낡았고 구조의 개편이 필요하겠구나 정도로만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잘 모르는 상태로 엄마와 논쟁이 벌어졌다.

나는 이제 낡은 건물이면 요즘 시대와 맞게 개편하는 것은 괜찮다고 말했고 엄마는 경호 문제와 출퇴근 문제로 우려된다고 하셨다.

나는 아무리 그래도 엄마가 생각하는 것만큼 안일한 방식으로 진행하겠냐고 반박했다.  

서로 의견을 굽히지 않은 채 대화는 마무리됐고 이후 뉴스들을 보니 생각 외로 고려해야 할 문제가 많은 모양이었다. 

물론 소통을 위해 이전한다는건 좋은 장점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다면 다른 방식으로 소통을 하면 어떨까 싶다. 

 

 

경호

이후 뉴스들을 살펴 볼 때마다 청와대 관련 기사들이 눈에 띄었다.

주로 보이는 문제점으로는 첫 번째로는 경호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 

청와대라는 독립적인 공간이 지형적으로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호하기에 유리한 환경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시내에서 경호를 하게 된다면 이전만큼의 경호가 불가능해진다고 한다. 

 

출퇴근

출퇴근 시에 도로를 통제해야하는 이야기도 들었다. 

나는 도로 한두개정도면 문제가 있을까 싶었는데 교란을 주기 위해

여러 갈래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적들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도로가 막힐 우려가 있다고 한다. 

나는 집무실을 옮기게 된다면 숙소가 있는 사옥으로 이사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 모양이다. 

 

마무리

이외에도 복잡한 문제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오늘의 뉴스 공부는 그저 빼먹지 않기 위한 뉴스 공부라 내용이 부실하다.

그리고 아직은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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