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꿈일기

220512 꿈일기 무언가 있는 공동

Solation 2022. 5. 12.

220512 꿈 속 공동 동굴

 오늘 꿈은 무언가 숨어있는 공동에 대한 꿈을 많이 꾸었다.

마치 한라산을 위에서 본듯한 모습이었는데 산은 아니었다.

지하 쪽에 구멍이 뚫린듯한 느낌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드래곤 레어를 상상해도 될 것 같다. 

 

 나는 이 공동에 무언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었고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발견한 것을 까먹지 않기 위해 4시간은 넘도록 되뇌였는데 까먹고 말았다. 

얼핏 기억나는 걸로는 20대 중반은 넘어보이는 사람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숨어 있었던 것 같다.

그 목적은 음침하거나 나쁜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었고 넘어가 주기로 했던 것 같다.

 

 이 비밀을 계속 기억하고 있는게 힘들고 답답해서 잠에서 깬 거였는데, 잠에서 깬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까먹었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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