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19를 불러서 정확한 위치와 상황을 얘기하여 조치가 가능한 전문병원으로 후송돼야 한다.
- 잘린 부위를 지혈해주는게 중요하다.
- 손가락 마디가 잘렸을 경우 1cm 위를 지혈해 주는 게 중요하다.
- 떨어져 나간 신체 부위를 꼭 챙겨라
- 떨어져 나간 부위를 차가운 온도로 보관해라 (약 4도 정도)
- 이물질이 묻었다면 식염수로 닦은 뒤, 거즈나 천에 싸서 비닐로 밀봉 후, 다시 얼음과 물이 담긴 비닐에 넣어라
119 부르는 법 관련 글
정말로 다치셔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관련 링크들을 남겨드립니다.
그림으로 설명된 링크
떨어진 손가락을 어떻게 감싸는지 어떻게 넣는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다.
해당 링크의 마지막 주의사항을 보지 못할 수 있어서 보실 수 있게 따로 적어드립니다.
- 절단 부위를 절대 닦지 말 것 ( 생리식염수로 닦는다는 내용이 있는 걸로 보아 생리식염수는 괜찮은 것으로 보임)
- 절단 부위에 솜을 직접 대지 말 것
- 절단 부위가 얼음에 직접 닿지 않게 할 것
생리식염수가 없을 때
수돗물에는 병균이 있을 수 있어서(아메바나, 미생물) 가급적 수돗물로 세척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집 안에 생리식염수가 있더라도 개봉되어 있다면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여유가 있다면 약국에 가서 구매해라
일단 생리식염수를 구매할 수 있다면 약국에 가서 구매하는 게 좋다.
보통 이런 사고가 발생하면 약국이 근처에 없거나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다.
뜯지 않은 생수
생리식염수 대신 쓸 대체제가 없을까 검색을 해보니 렌즈 관련한 검색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이는 렌즈에 해당되는 거지 손가락 절단부위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음을 강력하게 말씀드리는 바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는 렌즈에 해당되는 거지 손가락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
렌즈에 쓸 보존액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상의 1분 15초에 나오는 내용이다. 클릭하면 해당 영상을 보실 수 있다.
생리식염수를 구할 수 없는 경우 수돗물은 감염의 여지가 있으니 권장하지 않고 뜯지 않는 생수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는 내용이 있다.
세 번째로 경고드린다.
해당 내용은 렌즈에 대한 내용이며, 필자가 혹여나 생리식염수를 구할 수 없을 때 대체할 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 찾아본 내용이며
정말 급할 때, 독자의 판단에 따라 사용하셨으면 한다.
나중에 의사 분들께 자문을 구할 일이 있다면 상세하게 물어보도록 하겠다.
해당 뉴스 기사 링크
손가락이 절단되었을 때 대처법
내가 응급처치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 건강 관련 뉴스는 한상 눈길이 간다.
혹시 정말로 위급한 분들을 위해 요약을 위에 먼저 남겨두었다.
아래는 기사에 나온 내용을 풀어서 작성해보려고 한다.
지혈
기사에 따르면 절단부로부터 혈액이 물총 쏘듯 쏘아져 나간다고 한다. 정말 겪고 싶지 않다.
이를 그대로 놔두면 패닉이 지속된다고 한다.
손가락 한 마디가 잘렸을 경우 그 위 1cm 지점을 눌러주는 걸로도 지혈이 된다고 한다.
지혈제를 사용해서 지혈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수술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어서 권고하지 않는다고 한다.
손가락 보존
다음으로 잘린 부위를 보존하는 게 좋다고 한다.
손가락의 골든 타임은 12~24시간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다.
손목 발목의 경우 6시간 정도라고 한다.
잘린 부위를 잘 보존하여 전문적으로 봉합할 수 있는 병원에 가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위에도 남긴 링크지만 아래에 다시 한번 남긴다.
기사에 따르면 약 4도 정도가 되도록 차가운 온도로 보존해 주면 좋다고 한다.
알코올이나 우유에 보관하는 건 금물이라고 한다.
어느 부위든 미세한 조직이든 챙길 수 있다면 챙기는 게 좋다고 한다.
마무리
찾으면서 내 손가락이 잘린 것 같은 기분이었다.
아무쪼록 다치는 일이 없길 바라고 혹시 다치실지 모르니 대처법을 알고 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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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를 수업에 안 쓰면 감점한다는 기사를 읽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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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라는 인물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본 뉴스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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