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부] 신안 선박사고, 12명 中 3명 구조, 실종자 수색 중

23년 2월 신안 선박 침몰사고

요약

 

 2월 4일 오후 11시 19분에 전남 신안에서 서쪽 16.6km 부근에서 12명이 탄 24t의 통발어선이 전복됐다고 한다.

현재 12명 중 3명이 구조된 상태며, 원인으로는 기관실 좌측으로 새어 들어온 바닷물이 순식간에 차올랐고 전복되었다고 한다.

5일 오후 9시 경에 크레인으로 선박을 인양할 예정이라고 한다.

 

신안 선박사고

 

 자고 일어나서 뉴스를 천천히 살펴보고 있는데 그 사이에 사고가 한번 더 났었다.

4일 오후 11시 19분 경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서쪽 16.6km 해상에서 전복사고가 났다고 한다.

다행히 그중 3명은 구조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다른 9명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겨울에 밤 시간대에 배에서 전복되면 얼마나 차갑고 무서울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늦기전에 빨리 구출돼었으면 좋겠습니다.

 

尹, 신안 선박사고에 "구조·수색 총력"…해수장관도 급파(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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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조 상황

 

 낮잠을 자고 돌아오는 사이 추가 기사 내용이 있었다.

5일 오전 7시 30분부터 잠수사 15명을 투입해 수중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배가 가라앉지 않도록 리프트 백을 설치했다고 한다.

오늘 오후 9시에 청보호를 인양할 예정이라고 한다.

선원들이 선내에 갇혀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선체를 두드리며 확인해 보았으나 확인하지 못했다고 한다.

 

“기관실 물 차더니 전복”…‘청보호’ 실종자 9명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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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선원 구성

나머지 실종 선원 9명중 7명은 한국인, 2명은 베트남인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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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리는 상황 보고 

 

 구출된 사람들의 진술이 엇갈린다고 한다.

누구는 전원 갑판에 나와있었다고 하고 누구는 자기들 이외에는 갇혀있었다고 했다.

 

 진술이 정말 중요하다고 한다.

실종자가 실종되었을 때 어디에 있었느냐에 따라 집중적으로 수색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화 '터널'에서 어느 전광판 근처에 있었는지가 중요했던거랑 같은 이유인 것 같다.

 

 조류의 흐름을 예측하거나 선체에 구멍을 뚫을 때 우선적으로 뚫을 곳을 정하는 데 중요 요인이 될 것 같다.

혼란스럽지만 기억이 잘 정리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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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복사고를 살펴봤다.

 

 이렇게 전복됐을 경우 어떤식으로 구조하는지 찾아보았다.

위키항목같은게 따로 존재하진 않았고 다른 전복사고 뉴스 기사가 있었다.

2000년 11월 29일 경남 통영에서 꽃게잡이를 마치고 돌아오다가 사고가 났다고 한다.

 

 이 사고의 경우에는 6명을 구조해냈다고 한다.

구조해내는데는 11시간 가량 걸렸다고 한다.

 

 실종자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선체를 뚫고 구조해내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 같다.

 

전복선박 7명 ‘기적의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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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 공부

 

 선언만으로 법적 성별을 바꿔준다는 핀란드 의회의 기사를 보았다.

 

[뉴스 공부] 선언만 하면 성별 바꿔준다. <-핀란드 의회 법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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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뉴스 공부 모음

 

[좌표] 23년 2월 뉴스 공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