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하스스톤 알터렉 계곡 성기사 카드평가

Solation 2021. 12. 6.

다섯 번째 성기사 카드이다. 

 

반박 시 여러분 말이 틀리다.  맞나? 

 

나는 스톰윈드 확팩 말 정규를 거의 돌리지 않아

 

천보 성기사가 좋다고들 하는데 그 위력을 잘 몰라 

잘못된 카평을 할 것 같지만 

모른 채로 그냥 하련다. 

 

기사의 뿔피리

카드 디자인을 보면 6코에 개사기 하수인을 뽑으라는 것 같다.

 

악마사냥꾼도 그렇고 빅덱을 밀어주는데

성기사도 그럴 기반이 있나 한번 봤다. 

 

티리온 폴드링

이번에 나온 청동날개 

기사단 대장 정도 있을것 같다. 

 

중립 카드엔 8코 88 속공 트롤 백인대장 <- 명격은 없는 능력이다. 

모아그 괴철로마귀 

8코 35 상대 하수인 잡아먹는 누더기골렘 부관 

폭주하는 검은날개? 정도 낼만 한 것 같다. 

역병 걸린 원시비룡

고철장 거수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카드들을 좀 살펴보니 

빅기사 덱 재미있어 보이는데 

이것도 한번 해봐야겠다. 

 

느조스랑 잘 조합하면 될 듯한데,

느조스가 나올 위험이 있는 카드다.

 

5코 ~6코 타이밍에 아픈 도발 하수인이 있다면 타격이 좀 클 것이다. 

재미로는 7점 정도 줄 수 있어 보인다. 

 

다리 사수

다리 사수를 하며 쾌감을 느끼는 게 틀림없다. 

 

사제 절정이라는 카드가 나왔을 때

나는 그 카드가 그렇게 좋을지 몰랐는데

 

절정이라는 카드는 그 존재만으로 

 

초중반에 공격받은 데미지를 상쇄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카드였다. 

 

뿔피리를 보며 빅 하수인을 정리하기 전까지 난 빅기사는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이 카드가 떠오르며 굴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빅 덱은 초중반 체력 만회를 하는 게 중요한데

소환한 빅 하수인에 다리 사수를 걸어주어 회복하면 된다. 

 

이 카드로 빅 덱 운영의 안정성이 절정 카드의 절반 정도로 올랐다.

1회 부여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카드를 처음 보았을 땐

천보 어그로 덱에 넣을 생각을 했지만 

그러기엔 3 코스트는 주문으로서 비용이 너무 높다. 

신성 카드라서 카리엘 롬 하수인 카드랑 연계가 잘 되는 건 나쁘지 않다. 

 

시민 보호

 

진은검을 차고 쓰라는 의미로 보인다. 

그것 말고는 매끄럽게 사용할 방법이 없어 보인다.

 

5코 10 10 스탯으로 나온다면 빅덱 가기 전에 정말 안정적으로 영웅을 보호할 수 있다. 

 

5코 55 도발도 살짝 아쉬운 스탯이지만  그래도 써볼 만한 스탯이다. 

 

회복해야 한다는 조건이 장벽이긴 하다. 

 

덱을 짜면서 다시 보니까 3코 32 생명력 회복이 붙은 무기가 있었다. 

이 정도면 확실히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되었다. 

 

 

돌난로 구원자

예전 신격 기사 돌릴 때의 

살헤트의 사자와 여러모로 대비되는 카드다. 

 

살헤트의 사자는 2장 이 카드는 1장이다. 

사자는 하수인이었고 이 카드는 3코 이하의 주문이다. 

사자는 죽메였고 이 카드는 전함이다. 

 

나는... 살헤트의 사자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카드 장수도 그렇고 줄어든 장수에 비해 3코 이하 주문을 0코로 내는 건 그다지 메리트가 없어 보인다. 

 

잘 안 쓰일 것 같다. 

 

솟구치는 활력

 

이 카드와 다리 사수를 통해 회복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 

빅기사 덱의 윤활유의 역할을 맡는다. 

 

이제 광역 정리기만 어느 정도 받쳐주면 될 텐데 광역기로 무엇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 

 

기존 어그로 성기사 덱엔 안 쓸 것 같다. 

카드를 뽑는 건 좋은 효과지만, 어그로 덱엔 회복보다는 버프가 붙어있어야 한다. 

 

청동날개

와 카드에 옵션이 하도 많아서 모르고 있었는데 이 카드도 회복을 해준다. 

확팩 초기에 어그로를 돌리는 적 상대로 아주 유효해 보인다. 

 

나는 태고의 비룡이 있던 시절에 게임을 시작한 뉴비였는데,

그때는 과금을 안 했기에 

투기장을 열심히 돌렸었다.

그때 그렇게 태고의 비룡이 미울 수가 없었는데....

요새는 이렇게 옵션이 붙어 나와도 쓰기 힘들어 보인다. 

광역 명격이 붙은 신성화가 매턴 발동된다. 

 

그냥은 안 쓰고 빅기사에 넣을 것 같다. 

 

붉은십자군 사이단

내가 어그로 성기사를 돌려보지도 만나지도 않아서인가

 

다들 좋다고 하는데 난 잘 와닿지 않는다. 

 

권위의 축복을 바르면 어마어마해 보이긴 할 것 같다. 

그렇게 하도록 살려둘지도 의문이고

이 카드는 그 살짝 늦은 타이밍이 문제인 것 같다. 

 

하나르랑 비슷한 느낌인데

타이밍이 늦어 잡기 수월한 하나르 느낌이다. 

 

기사단 대장

이제 제값 주고 내는 거인들은 이런 옵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제값주고 내면 손해라

뿔피리 혹은 수여식을 통해 내야 한다. 

 

이번 빅 기사는 확실히 도발이 많이 섞여있어서

본체 보호, 회복을 통해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 준다. 

 

빅기사에 넣는 용도 정도다. 

 

던 발다르 다리

이 카드 어떻게 잘 쓰면 좋아 보이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다들 흔히 얘기하는 어느 축제날이랑 쓰거나

어둠에 맞서리라(신병 5개 소환) 같이 쓰면 어떨까

혼자 사용할 수 있는 병참장교 느낌이다. 

병참 장교 위력을 겪어 봤었는데 무시하지 못한다. 

 

차이가 있다면 

소환되고 나서 바로 공격 못한다는 점이 엄청 크긴 하다. 

병참장교는 드루이드처럼 필드에 약한 신병들의 존재감을 지울 수밖에 없게 만들어주는데

발다르 다리는 턴 수 제한이 있다.

 

나는 스톰윈드에서 성기사가 매우 강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무도 안 돌려서 아쉬웠던 만큼 이번에 돌려보려 한다. 

 

 

나는 예전에 마녀 숲 시절 홀수 신병 기사를 재밌게 돌렸던 만큼 신병기사를 이걸로 돌려보면 어떨까 싶다.

 

 

바로 신병기사 하나 짜왔다.  

 

https://playhearthstone.com/deckbuilder?deckcode=AAECAZ8FAofeA7T2Aw6i3gPKoATnuATM6wOD3gOV%2BQPJoATb7gOezQPhpASbzQPO6wOfzQOVzQMA 

 

정규 성기사 덱 - 덱 빌더 - 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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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ECAZ8FBIfeA7T2A4PeA4PeAw2i3gPKoATnuATM6wOV+QPJoATb7gOezQPhpASbzQPO6wOfzQOVzQMA

 

 

 

빛벼림 카리엘

이 카드는 무기가 본체다. 

내구도가 깎이지 않는 무기란 것도 놀라운데,

받는 피해도 줄여준다. 

 

이것만으로도 넣을 가치는 충분하다.

 

오늘 빅덱을 굴리다 깨달은 건데,

방패를 바탕으로 회복을 하는 빅 기사가 정말 안정적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피해 감소, 회복, 높은 밸류 이 3박자가 너무 안정적이다.

정리기만 어떻게 섞어 넣으면 된다! 

 

 

 

또 흥이 돋아 만든 빅기사 덱이다. 

 

 

https://playhearthstone.com/deckbuilder?deckcode=AAECAZ8FAuCLBJvYAw70pATS0QP3pAT4pASdnwSLjQT1pATv9gP2pATkpASU5APzuwPKuAPunw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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