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방랑자
내 손에 비용이 가장 높은 지옥 주문을 시전 합니다.
하지만 이 하수인을 써서 주문을 쓸 만큼 좋은 지옥 주문이 이번 확팩에는 없다.
이건 내년 확팩을 위한 양념을 쳐두는 하수인이다.
더럽혀진 묘지
일러스트 으스스함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이 카드는 내가 잘 쓰게 컨트롤하기가 힘든 카드다.
2 턴에도 설계가 되어있어야 하고
4 턴 5 턴에 이 카드의 효과를 생각해서 내 마나를 조절해야 한다.
조절하는데 마나를 쓰기 때문에 상대에게 유연하게 대처하기 힘들어지는 카드다.
비대한 악
처음 봤을 땐 그냥저냥 1코 비용이 오른 대신 잔상효과가 생기고 적에게만 사용하는 지뢰밭? 이란 느낌이 들었으나
카드들이 점점 나오면서 은신 카드가 많다 보니 그것을 견제하기에 되게 좋은 카드인 것 같다.
애매한 것 정리하기에도 딱이다.
그리고 황금카드로 나오면 만족스러울 것 같은 카드다.
무덤 파멸자
사전 체험 영상들을 보니 탬신의 향수를 주로 복사하던데
조금 더 유틸성 있는 지옥 주문들이 나온다면 더 자주 쓰일 하수인인 것 같다.
흑마는 드로우 영능 덕분에
이런 유틸성 있는 하수인 쓰기 좋은 직업이다.
파괴의 씨앗
간지 나는 일러스트에 효과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2코 99 스탯이 나오고
흑마랑은 꽤나 어울리는 카드다.
필드를 이용해 뭔가 할 수 있는 카드가 좀 더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아직은 덱에 넣기엔 33 하수인 가끔가다 나오는 랜덤성으로 의미 있는 플레이는 어려울 것 같다.
템신의 향수와 연계하는 용도로 넣을 뿐
아군 하수인 전체를 즉시 죽일 수 있는 카드가 필요하다.
지옥불 폭발
이걸 쓰기엔 4코 5뎀 광역기가 너무 쓰기 좋다.
내년 확팩에 지옥 관련 지원 카드가 나오면 그때 쓰일 광역기다.
희생의 소환사
황금 카드가 나왔는데
매우 못생겼다.
일러스트 최악 베스트 넘버 원이다.
일러스트랑 다르게 효과는 활용성이 넘쳐 보인다.
싱크빅을 굴려 덱에서 스마이트를 뽑는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해 보인다.
탬신의 향수
덱 메이커들의 꿈과 희망을 자극하는 하수인이다.
올빼미로 8딜 넣는 연계를 사용하던데
레니아워가 말한 탈노스를 써서 탈진 딜 빨리 보기가 훨씬 미리 죽여두기고 쉽고
간단해 보인다.
하수인 까는 게 문제지만.
공포리치 탬신
스캡스와 더불어 영웅변신 탑을 달리는 카드다.
3뎀 광역기에 3드로
이것만으로도 6코 가치는 충분하다. 영능도 더 좋아진 드로우 모든 흑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다.
5점 만점에 5점
공복의 누더기골렘
명격 불길의 화염용이다.
도발만 달려있어도 어떻게 써볼 텐데
이상태로는 답이 없다.
투기장에서도 가끔 정도나 굴려볼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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