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첫 끼 점심
추운 날이라 칼국수가 끌려 잉꼬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일요일이라 영업을 안 해서 근처에 있는 옹골진 감자탕 집에 밥을 먹으러 갔다.
데이트 날에 뭘 했는지는 아래 링크에 담겨 있다! 개발새발 글 주의!
옹골진 감자탕 - 뼈해장국
처음에는 간이 안 맞아서 내 입맛엔 안 맞았는데 먹다 보니 괜찮았다.
내가 잘 안 섞었던 것 같다.
인상 깊었던 건 고기가 정말 부드럽다!
나는 살을 잘 못발라먹는 편인데 살이 부드러워서 맛있게 잘 먹었다.
필요한 분들을 위한 메뉴판 사진이다.
사람이 많다면 감자탕도 괜찮아 보인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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