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후기

국민취업지원제도

 본인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내가 신청 한 건 선정되면 취업 전까지 6개월간 취업하는데 필요한 여러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구직촉진수당 (50 * 6개월) 같은 서비스도 제공해주어 취직을 준비한다면 신청해서 나쁠 것 없는 제도다.

아래 링크에서 신청 가능하다.

국민취업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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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나의 정말 나쁜 버릇인 미루기로 인해 정말 늦게 신청했지만, 이 국민취업지원제도 자체가 굉장히 많은 서류를 요구한다.

굉장히 귀찮은 것들이 많았다. 집은 몇 개 있는지 서류는 어떤지, 자동차는 몇 개 있는지, 아파서 보험금 받는 건 없는지, 빛은 얼마나 있는지 등

가볍게 신청하려던 사람에게는 커다란 장벽들이 되게 많았다.

정보 동의하는 것도 절차가 복잡했는데 조금 복잡하단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많은 서류들을 제출하지 않았지만(내가 찾아볼 수 있었으면 찾아봤겠지만 부모님이 일부로 찾아봐야 하는 내용들이었다.)

어찌어찌 신청을 마쳤다. 내가 선정될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금방 취직해버리면 어쩌지 생각하는 걸 보면 정신을 못 차린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럴 경우를 위한 취업 성공수당과 못 받은 금액은 나중에 받을 수 있는 게 있다는 모양인데 그건 그때 찾아볼 예정이다.

 

 취업성공수당은 괜찮은 제도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제 막 취업한 사회초년생에게는 준비할 게 많은데 첫 월급을 받지 못해서 소비에 제한이 있다.

그런 답답함과 힘듬을 풀어주는 좋은 제도라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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