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님을 만났다.
꿈에서 영국 여왕님이 나왔다.
우리 학교는 행사 중이었는데, 우리 학교 강당에 앉아계셨다.
내 왼쪽에는 영국 여왕과 친분이 있어 보이는 지인이 옆에 앉아 있었다.
나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얘기하는데 내 귀에 회화가 조금씩 들려왔다...!
실제로 영어를 못하는 나는 영어가 들린다는게 신나고 기분 좋아서,
나도 모르게 그 대화에 참여했다. 내가 발음을 토익 발음으로 배워서 그런지 처음에 발음을 못 알아들으셨었다.
이내 아메리칸 발음이군요! 하시면서 대화를 이어갔다.
나는 즐겁게 얘기를 듣고 즐겁게 영어로 말했다.
나중에 초대받아서 해외에도 놀러 갔다.
토익 점수가 예상보다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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