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한식뷔페 마미식당

마미식당 엄청 맛없게 찍은 사진

점심에 8,000원에 한식 뷔페를 맛볼 수 있다.
메뉴가 매번 바뀌는데 어떤 주기로 바뀌는지는 잘 모른다
기본적인 무생채, 오이김치? 오이소박이?? 등 몇 가지 기본 반찬은 고정이고 메인 메뉴가 매번 바뀐다.
생선가스가 나올 때도 있고 치킨너겟이 나올 때도 있고 탕수육이 나올 때도 있고 돈가스가 나올 때도 있고 다양하다. 나는 생선가스만 아니면 다 만족이다.
국 종류도 매번 바뀌던데 나는 국을 잘 안 먹어서 뭐가 나오는지 잘 모른다. 밥도 잡곡밥이랑 흰쌀밥 둘 다 준비되어 있다.
음식을 접시에 담아서 먹고 싶은 만큼 먹으면 된다.
나는 비빔밥을 좋아해서 그릇에 담아서 밥을 비벼 먹는 편이다. 고추장이랑 참기름을 항상 준비해 주셔서 메인 반찬이 나랑 안 맞아도 밥 비벼먹으면 된다.

밥만 먹으러 온사람이 많아서 자리는 금방 빠진다. 공간도 넓고 사람도 금방 나가서 여럿이서 오기 괜찮다.

여기 오면 배부르게, 든든하게 먹고 나갈 수 있다. 한식 뷔페 중에서 퀄리티가 많이 좋은 편이다.
매번 만족스럽게, 든든히 잘 먹고 가고 있다

절말 무난하고 든든한 점심으로 추천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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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식당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7길 9-8
https://naver.me/IDo2nE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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