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중식을 먹으러 채쉐프에 갔다가 중식집에 자리가 없으면 오곤 하는 가게다.
점심 메뉴가 꽤 있다. 오늘의 메뉴도 있고(8,000)
나는 주로 뚝배기 불고기(9,000)를 주문해 먹는다.
뚝배기 불고기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서 덜 짜서 밥이랑 먹기가 좋았다.
버섯도 꽤 있고 고기 양은 적당
국물 간이 참기름 맛이 많이 나는 편이다. 옆의 동료분은 기름맛이 많이 난다고 안 맞는다고 하셨는데
나는 짜지 않아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맛있지도 비싸지도 않은
무난한 점심 먹기 좋은 집이다.
내 앞에 계시는 분은 오늘의 메뉴로 김치찌개를 주문했는데
김치찌개보단김치찜에 가깝다고 했다. 그래도 맛있다고 하셨다.
자리가 많고 점심시간에 웬만하면 자리가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점심시간에 단체로 가기 무난!!
고기는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다.
[네이버 지도]
제주탐하리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101길 11 1층
https://naver.me/xWBeVS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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