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뉴스 공부] 마땅한 뉴스가 없다. 담배꽁초, 하버드대 비윤리적인 실험, 정체를 알 수 없는 전화 6900

Solation 2022. 10. 24.

쓸 게 없다.

 오늘은 정말 길게 뉴스들을 살펴봤는데도, 궁금해지는 기사가 거의 없었다.

영양가가 거의 없었다. 내가 정치 쪽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

그나마 흥미가 갔었던 기사 몇 개를 다뤄보려고 한다.

이것에 대해서 내가 길게 작성하지는 않을 것 같다.


담배꽁초 버리는 앞차 신고

 가끔 운전하거나 버스를 탈 때 보면 앞 차가 담배꽁초를 버리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그럴 때 찍어서 신고하고 싶다는 생각을 꽤 하게 되는데 이번에 신고했다가 오히려 본인이 신고를 받은 사례가 있어서 가져왔다. 

기사에 따르면 오히려 촬영해서 신고 한쪽이 운전 중에 핸드폰을 사용했다고 범칙금을 물었다고 한다.

 

담배꽁초 버리는 앞차 촬영해 신고했더니 내게 과태료…왜?
동아일보

하버드대 원숭이 비윤리적인 실험

 멀쩡한 눈을 가진 원숭이의 눈을 묶어놓고 실험을 하거나, 무생물에게도 애정을 느끼는지에 대한 실험 등,

하버드대에서 비윤리적인 실험을 한다고 비난이 거세다고 한다. 

 

 나는 크게 비윤리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만 편한 방식 말고도 다른 방식이 있었을 거란 생각은 든다.

하버드 대의 문제는 고민의 깊이가 얕았던 게 아닐까?? 

 

하버드대의 끔찍한 원숭이 실험…영장류학자들 "비윤리적"
MBN - 권지율 기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전화 -6900

 나도 조금 괴상한 전화를 주말에 받았는데, 그것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기사를 보았다. 

하지만 궁금증만 끌었을 뿐 그 결과는 전혀 알려주지 않은 기사가 있어서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 기사로 내가 알게 된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해당 번호로 스팸전화가 왔다는 것 단 하나다. 

 

 이런 기사는 확실히 욕을 먹을 만한 기사인 것 같다. 

 

"나도 주말에 받았다"…전국 덮친 02-6495-6900 정체는
매일경제 - 전종현 기자

 


마무리

 유난히 기사 글을 쓸 게 없었다. 

정치 쪽도 비슷한 기사가 너무 많았고, 블로그에 글을 담을 만한 게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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