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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공부] 우크라이나 농산물 수출 재개 가격 안정 기대

Solation 2022. 10. 20.

220920 뉴스 공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회복세
220920 뉴스 공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회복세

우크라이나 농산물 수출

 믿을 수 없는 제목의 기사가 있어서 궁금해서 들어가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종전이 되지도 않았는데, 농산물 수출이 재개가 된다고?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다고? 이게 말이 될 수 있는 일인가?

전쟁의 포화가 농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단 말인가?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뉴스  기사를 읽었다. 


곡물 가격 안정

 일단 농산물 수출이 전쟁 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기사에 이유는 따로 나와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곡물 가격도 안정을 되찾았다고 한다.

 

 작년 9월엔 농산물 수출량이 710만 T이었고 올해 19일까지는 690만 T이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번 가을철 출하량이 1040만 T이라고 발표했다는데

전쟁 중에 작물을 키워낸 분들에게 감탄이 일 지경이다. 

 

 올해 7월 전에는 러시아가 수로를 막아서 우크라이나는 육로로 곡물을 수송해야 했고 관련 비용도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7월에 유엔가 튀르키에(터키)의 중재로 러시아와의 합의가 이루어져 곡물 수출이 재개되었다고 한다.

이후 흑해 항구 3개를 통해 수출이 다시 이루어졌다고 했다.

나는 합의했다는 사실을 몰라서 전쟁 중에 곡물을 팔 수 있다니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의문점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


내가 원하는 부분

 내가 원하는 부분에 내용이 나왔다.

나는 수출량이 는 게 아니라 못 팔고 있던 것을 팔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동안 못 팔고 있던 옥수수들의 재고량이라는 지적이 있다.

전쟁 중 밀을 예전만큼 넓게 못 심었을 걸 생각하면 앞으로 곡물 수출량이 줄 것을 지켜봐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곡물 수출량이 줄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번 수출로 인한 수입으로 우크라이나의 힘든 부분 어려운 부분들을 닦아줄 수 있고 도와줄 수 있는 비용이 되길 바란다. 


출처

우크라 농산물 수출, 전쟁 이전 수준 회복...가격 안정 기대감↑
조선비즈 -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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