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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공부] 북 北 어제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 개인적인 생각, 피난가방

Solation 2022. 11. 3.

221103 뉴스 공부 북한 또다시 미사일 3회 발사

동해상으로 미사일 발사

 어제에 이어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한다.

오후 9시 35분부터 오후 9시 49분쯤에 황해북도 곡산에서 동해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고 한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박정천 비서가 비난한 이후 발사됐다고 한다.

뭐하는 사람인데 부위원장의 비난과 동시에 발사됐을까

 

박정천 비서는 미국과 남조선의 결정이 통제불능의 국면으로 떠밀고 있다고 한다.

 

어제의 경우 20여 발의 탄도미사일을 쐈고 IC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도 발사했다고 한다.

 


개인 의견

 이건 개인적인 불안감이다. 요즘 같은 세계정세엔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라고 하기엔, 러 -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렇고 중국과 대만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그리고 경제든 기후든 세계적으로 흔들리고 있어서 죽어가는 인간들이 무슨 짓을 할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전쟁이 일어나진 않더라도 무언가 준비는 해야 할 것 같다.


피난가방

 어머니랑 뉴스를 보면서 피난가방이라도 하나 만들어둬야 하는 게 아닌가 얘기를 했다.

나도 같은 의견이다. 굳이 전쟁이 아니더라도, 집에 불이나 수도 있고, 지진이 날 수 도 있다.

가족당 하나씩 가방을 만들어두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

 

 1~2일치 식량과 물을 먼저 넣어두고, 라면이나 초코바, 통조림 같은 게 필요하지 않을까???

겨울이니까 내복이랑 해서 옷가지도 챙기고, 약간의 돈과 비상약을 좀 챙겨둬야겠다.

그리고 나는 여분의 안경이 하나밖에 없는데 저렴한 안경이라도 하나 맞춰둬야 할 것 같다.

 

 이런 게 걱정되어서 피난가방을 하나 만들어야겠다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세상 망해가면 N들만 살아남을 거라고 얘기했다.

....... 너무 지나친 걱정인가??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내일 좀 챙겨봐야겠다.

있어서 나쁠 게 없지

 

 파일 백업도 해놔야겠다.

준비하는 자가 급한 상황을 버틸 수 있을 테니까

 

 피난소도 알아봐야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우리 집 근처에는 지하철이 없다.

전쟁이 났을 때 왜 지하철로 대피하는지 찾아본 예전 글 링크를 아래에 남긴다.

 

 

전쟁이 나면 지하철에 피난 가던데 지하철은 안전할까 궁금해졌다.

요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이야기가 한창이다. 민간인들은 전쟁을 피해서 유럽으로 탈출하거나 지하철을 방공호 삼아 피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옛날부터 궁금한 게 있었다. 지하철이

solation.tistory.com


출처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 발사”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 기간 연장에 대해 위협성 담화를 내놓은 직후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쐈습니다. 합...

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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