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뉴스 공부] 소매치기 루이비통 훔치다 유리창에 부딪쳐 그대로 기절

Solation 2022. 11. 13.

221113 미국 소매치기범
221113 미국 소매치기범

게으름

 

 요새 하루하루 하루 일과를 해내기도 상당히 힘들다.

그런 이유로 뉴스 공부도 간단하고 무겁지 않은 이야기로 가져왔다.

이건 내 정리 글보다는 뉴스를 직접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루이비통 매장서 2500만 원 가방 훔친 10대…기절한 채 체포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에서 가방을 훔쳐 달아나던 10대 남성이 통유리 창문에 부딪혀 기절했습니다. 그가 투명한 판유리 창문을 출구로 착각해 돌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일(

n.news.naver.com

 


유리창에 부딪혀 그대로 기절

 

 뉴스 기사 링크에 들어가면 도망치다가 그대로 유리창에 부딪히는 움짤이 나온다.

웃기면서 안타까운 장면이다. 훔치려는 가방은 2,500만원 상당의 가방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3인조 도둑이었다는데 남은 두명은 유유히 도망갔다고 합니다.

이번에 잡힌 범인은 17세 청년이고 구금되었다가 가족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짧은 생각

 

 정말 오묘한 사건이다.

배후에 악명높은 소매치기 범죄 조직이 있다는데, 악명 높은이란 단어와 소매치기가 같이 붙을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

이 사건을 두고 촉법소년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촉법소년도 문제지만 촉법소년을 이용하는 어른들도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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