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부] 영등포역 탈선 출근길 혼잡 우려

221106 뉴스 공부 무궁화호 탈선 - 무궁화호 사건의 이미지는 아님

6일 오후 9시 무궁화호 탈선

 

  어제 친구가 열차 사고가 있어서 집에 못 들어간다고 카톡을 보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를 보니 무궁화호 탈선 때문이었다.

어젯밤 오후 9시에 발생한 이 사고는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고 승객 34명과 출동한 경찰관 1명이 다쳤다고 한다.

 

 이 사고 때문에 KTX를 포함한 일반열차 82개가 3시간가량 지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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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 지연

 

 복구 작업은 8시간 넘게 복구 작업 중이며 오후 4시까지 정상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 있어서 출근길 지연이 예상된다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사고가 있을지 몰랐던 분들이 많아서 곤욕을 치렀을 것 같다.

 

 사고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용산, 영등포역에는 모든 열차가 정차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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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불안감

 

 요새 사건사고가 너무 많이 터지는 것 같다.

괜한 불안감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정상은 아닌듯하다.

힘든 시기 모두들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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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밤 영등포역서 무궁화호 탈선‥35명 부상

출근길 혼잡 우려‥영등포역 현재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