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뉴스 공부] 11월 8일 검붉은 개기월식, 블러드문(Blood Moon)

Solation 2022. 10. 31.

22년 11월 8일 개기월식 시간 요약

첫 부분식 오후 6시 8분 ~ 오후 7시 16분

개기식 오후 7시 16분 ~오후 8시 41분

부분식 오후 8시 41분 ~ 10시 57분

 

개기식이 중요하니까 저녁 시간대에 테라스가 있는 술집이나 식당에서 따뜻하게 보면 좋을 것 같다.


개기월식

 뉴스 기사란에 슬픈 이야기들로 가득해서, 이태원 관련 기사를 피해서 가져왔다. 

11월 8일에 개기월식이 일어난다는 소식이다. 

원래 헬리 혜성이 지나가는 거라던지 일식이라던지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블로그를 하고 있으니, 직접 눈으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식은 일식처럼 완전히 어두워지진 않는 모양이다.

개기월식이 일어나면 검붉은 달이 뜬다고 한다.


부분식

 달의 일부가 가려지는 부분식은 오후 6시 8분에 시작된다고 한다. 그리고 개기식이 오후 7시 16분에 시작한다. 

월식의 원리에 대한 부분은 뉴스 기사에 잘 나와 있다.

아래에 링크를 달아 놓을 테니 가서 보셔도 좋을 것 같다. 

개기식이 오후 8시 41분에 종료되면 오후 10시 57분에 부분식도 종료된다고 한다.


개기식

 

 개기식을 하면 달이 검붉게 바뀐다고 한다.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면 안 보여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되어서 실제로 어떤지 궁금해서 영상을 찾아보았다. 

개기월식은 오후 7시 16분에 시작돼서 7시 59분에 최대에 달한다고 한다. 개기식 종료는 오후 8시 41분!!

따뜻한 테라스가 있는 식당을 찾아서 저녁 먹으면서 관람하면 딱이지 않을까??

 

 

 

개기월식 영상

 영상 순서가 예쁜 것 같진 않지만 좋은 영상을 보았다.

왜 그런지 모르는 옛날 사람들이 봤을 때 무서웠을 것 같다.

달이 붉은빛이 되는 이유는 지구 대기가 빛을 산란시켜서 붉은빛이 난다고 한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나, 블러드본에서 나오던 붉은 달이 실제로 있다는 게 놀랍다


다음 개기월식

 이번에 월식을 놓치면 3년 뒤에나 볼 수 있다고 한다. 2025년 9월 8일!!!이라고 하는데

그때까지 뉴스 공부를 꾸준히 해서 이 게시글을 링크 걸 수 있으면 좋겠다. 

달이 그냥 사라지기만 했으면 안 봤을 텐데 붉어진다면 꼭 봐야겠다.

 


출처, 도움이 된 링크

 

지구가 달을 삼킨다…내달 8일 펼쳐지는 '검붉은 개기월식'
김인한 기자

 

설명이 잘 되어 있는 네이버 블로그 링크

 

개기일식? 부분월식?, 일식과 월식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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