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컴퍼니
유형들
Type ① : Communication Leader
Type ② : Contents CEO
Type ③ : Global Hitmaker
채용 공고를 참고하여 위 세 가지 타입 중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지 적어보라는 문항이었는데
채용공고를 아무리 둘러봐도 각 타입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이걸 찾아내는 것부터가 시련이었을까??
나름대로 해석을 해 본 결과 커뮤니케이션 리더는 사람들을 관리하거나 통솔하거나 운영하거나 하는 쪽이 아닐까 싶다.
사람과 제일 맞닿아 있는 사람이 어울리는 게 아닐까?
컨텐츠 CEO는 컨텐츠를 관리 운영 제작 기획하는 쪽인 것 같았다.
이쪽은 나랑 안 맞아 보였다.
글로벌 히트메이커는 시야가 넓고 목표가 멀리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게 아닐까?
셋 중 나와 제일 맞아 보이는 건 커뮤니케이션 리더라고 생각했다.
유형 선택 이유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에 관해 탐구하고 고민하는 데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Type 1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저는 친구들이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여러 친구에게 물어봐도 좋은 회사에 가겠다는 이야기밖에 없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남의 밑에 들어가는 게 목표라는 게 저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제 시간을 의미 있는 공부에 투자하고 싶었던 저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사람`에 관해 공부하는 거야말로 의미 있는 공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앞으로 무슨 일하든 어떤 직업을 갖든 사람과 부딪히고, 사람과 함께하고 사람과 대화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은사님에게 상담을 해보니 용인술 쪽을 배워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배움을 탐구하며 동아리 부회장도 해보고 오케스트라의 인스펙터도 맡아보는 등 사람에 관한 공부를 지속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과 밀접한1 유형을선택했습니다.
생각
어떻게 발전해 나가고 싶은지 물어보는 건 인상적이었다.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나는 어땠는지, 지금의 나는 무엇을 추구하는지, 그래서 어느 방향이 맞는지 고민해보게 되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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