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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헬퍼2 319화 리뷰 - 낭만, 한 마리의 새

Solation 2022. 9. 14.

이번화는 내용이 많기보다는

그림과 연출이 낭만이 있어서 감상을 남기고자 글을 남긴다. 

 

헬퍼2 319화 - 보드타는 백만명

백만 명이 보드를 타고 다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으나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에게 선물 받은 보드를 수족처럼 자유롭게 타는 장면이다.

공중에 있는 것치곤 굉장히 안정적이다. 

 


쉬면서 쫓기는 중

헬퍼2 319화 - 차량위 보드

나는 이 장면이 낭만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차량에 쫓기게 되면

따돌리거나 잡히는 것 혹은 영원히 추격당하는 것 이 셋 중에 하나밖에 선택지가 남지 않게 된다.

그래서 매우 초조하게 따돌리려 하고, 쫓기면서 체력을 소모하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나를 쫓아오는 차량 위에 올라타다니!!

쫓아오는 사람은 쫓느라 계속 체력이 소비되는데

위에 올라탄 사람은 오히려 휴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세상 그 누가 차 위에 올라탄 사람을 잡자고 차 위로 올라오겠는가

물론 저 방법은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니고선 시도도 못 해볼 일이다.

 

차량이 멈췄을 시에는 어떻게 할지는 고민해야 할 문제지만

낭만 가득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치료

헬퍼2 319화 치료장면

세상에... 칼에 베인 상처를

저렇게 응급 처치하는 건 생에 처음 봤다.

그야말로 만화니까 가능한 장면

 

기술 같지 않은 기술이지만 네이밍이 마음에 든다.

만두빚기라니...!

 


차한테 보드가 안 잡힐 수 있나? 맞아?

헬퍼2 319화 한 마리의 새

뒤쫓아 오는 차량이 140Km로 달리는데도 안 잡히고 있다.

물리적으로 이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뇌를 70% 정도 채웠지만

이윽고 비상하는 듯한

한 마리의 새가 날개를 펼친듯한

이 아름다운 그림에 납득해버렸다.

 

내리막길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어버렸다. 

 


이 글은 리뷰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네이버 웹툰 리뷰에 대한 관련 저작권을 찾아본 뒤에 작성했습니다.

 

만화 웹툰 리뷰를 좀 더 깊게, 자료를 써가며 해보고 싶어서 관련 저작권을 찾아보았다. (네이버

최근에 만화나 웹툰을 보고 나면 그때 떠오르는 감상을 썼으면 좋겠다 싶어서 조금씩 글을 쓰고 있었다. 내 감상에 대한 이미지를 첨부하면 읽는 사람들에게 좀 더 내 감상을 잘 표현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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