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만큼 호랑이 형님이 재밌는 때가 없는 것 같다.
떡밥도 슬슬 풀리고 있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요소가 많다.
제(帝)
이 녀석 2부에서 군사라는 녀석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다.
이 녀석이 말하는 제와 뒤에 나오는 제석천이 같은 인물인지 궁금해진다.
내 생각에는 아무래도 다른 인물을 지칭하는 것 같다.
스스로를 제라고 부르는 인물이 있는 모양이고
칸으로 불리는 랴오허를 수하로 부리는 인물이 있는 모양이다.
협박
본인뿐만 아니라 일족을 도륙 낸다는데
어떻게 죽음이 동등하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
물론 모두에게 죽음이 찾아온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본인 때문에 죽지 않았어야 할 일족들이 죽는다는 것에 마음이 쓰이지 않을 수가 있나???
이 양백이라는 자가 가족을 신경 쓰지 않는 소인배이거나
이 자가 떠받들고 있는 압카라는 존재 때문일 것이다.
압카가 도대체 어떤 존재기에 이토록 영향을 주고
그런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1부~2부에서 흰 산의 주인이 되지 못한 이유가 뭘까???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장면들 생각해볼 장면이 많다.
나는 이런 걸 추측하는 데에는 재능이 없어서 코난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 글은 리뷰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네이버 웹툰 리뷰에 대한 관련 저작권을 찾아본 뒤에 작성했습니다.
'리뷰, 후기 > 웹툰,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헬퍼2 319화 리뷰 - 낭만, 한 마리의 새 (0) | 2022.09.14 |
---|---|
안녕 나의 수집 3화 감상 - 코알라 형을 닮은 작가님 (0) | 2022.09.12 |
99강화나무몽둥이 25화 리뷰, 감상 - 네이버웹툰 (0) | 2022.09.11 |
만화 웹툰 리뷰를 좀 더 깊게, 자료를 써가며 해보고 싶어서 관련 저작권을 찾아보았다. (네이버 웹툰, 만화책, 책 표지, 유튜브 영상, 공정이용) (0) | 2022.09.10 |
벽간소음 27화 감상 - 연출과, 표현들 (0) | 2022.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