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우리 커플이 현대 아울렛에 올 때 종종 들리곤 하는 카페다.
일단 정원 같은 공간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휴식하기도 좋다. 이번에 보니 로즈마리를 심어 두셨는데 나는 그렇게 로즈마리를 심은 걸 처음 보았다.
날이 그렇게 덥지 않을 땐 정원을 바라보면서 앉는 것도 좋아 보인다.
내부에서 쉬기도 괜찮다.
인테리어가 천천히 구경하기 편안해서 묘한 안정감을 주는 공간이다.
예전에는 소품샵을 같이 운영해서 예쁜 화병이나 그릇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잘 팔리지 않는지 이번에 갔을 때는 테이블로 바뀌어 있었다.
나는 무난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혜성이는 독특한 음료를 주문했다. 코코넛 소금? 젤리가 발라진 음료였는데 독특 한 맛이었다.
오묘한 쓴맛의 액체와 코코넛의 향이 묘한 느낌을 주는 음료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무난무난..!
스콘이 맛있었다. 스콘을 데워서 주시는데
스콘이 따뜻하고 안에도 소금 결정이 점점이 있어서 간이 좋았다.
덕분에 커피 맛도 오르는 느낌!!
스콘은 추천할 만한 것 같다.
경치가 예쁘고 얘기하기 괜찮고 전반적으로는 추천하는 카페다.
꽤 괜찮다. 높이도 4층이라 주변 돌아다니며 걷다가 오기 딱 좋다.
[네이버 지도]
마이알레
경기 과천시 삼부골3로 17
https://naver.me/5pHTT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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