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를 들면 모든게 못으로 보인다고
내가 하는 일이나
최근 몰두하는 것에 따라
세상이 달리 보이는 것 같다.
내가 선생님이라면 사람들이 학생으로 보이고
경찰이라면 잡아야 할 대상으로
상담사라면 상담해야할 대상으로
프로그래머라면 세상이 알고리즘으로 보이고
의사라면 환자로 보일 것이다.
이게 나쁜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 시선보단 다양한 과점으로 바라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무언가 몰두하거나
깊이 빠져있다면
다른 시점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취미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싶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생각 > 짧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과 도덕 - 중학교 아이들을 위한 고민 (0) | 2023.04.06 |
---|---|
시간 (0) | 2023.04.06 |
오래 살고 싶다 . 한 200살까지 (0) | 2023.04.04 |
미루는 버릇 - 고민된다. 고치고 싶다. (0) | 2023.04.03 |
벚꽃을 보며 드는 생각 (0) | 2023.04.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