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배스킨라빈스가 매우 끌렸는데
마침 이마트에 갈 일이 생겨서 집에 올 때 사서 가지고 들어왔다.
고른 맛은 세 가지
-우연한 딸기
-오레오 쿠키 앤 크림
-피스타치오 아몬드
이렇게 세 가지를 사 왔다.
엄마가 좋아하는 딸기와
동생이 며칠 전부터 찾던 쿠앤크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맛인 피스타치오 아몬드
이렇게 세 가지를 골랐다.
1. 우연한 딸기
우연한 딸기는 부드러운 우유 맛이 나면서 딸기향이 살짝 강하게 났다.
아이스크림 중에선 요맘때 느낌이 난다. 요맘때보단 딸기 맛이 더 강하다.
부드러워서 자극이 덜하다.
우유 먹는 느낌으로 술술 들어간다. 5점
2. 오레오 쿠키 앤 크림
모두가 이미 다 알고 있는 맛이 아닌가 싶다.
부드럽고 초코의 달콤함이 날 즐겁게 해 준다.
애들 입맛인 나에게는 굉장히 잘 맞는다. 4.5점
3. 피스타치오 아몬드
배스킨 라빈스를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내가 먹어본 배라 아이스크림 중에선
내 입맛에 제일 잘 맞았다.
고소하면서 은은하게 달달하고
뭔가 눈을 괴롭히는 초록빛의 아이스크림 7점
이 맛에 익숙해지고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피스타치오 쿠앤크에 도전해보게 되었다.
마무리
오래간만에 달달한 거 먹으니 입이 즐겁다.
원래 아이스크림 사 올 때는 글 쓸 거 생각 안 하고 정신없이 담아 왔는데
다음에는 신작 맛도 포함해서 챙겨 와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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