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것들 두 개를 한꺼번에 리뷰한다.
이번에 이마트를 가서 간식으로 먹을 과자를 엄청 많이 구매했는데
노브랜드 제품인데 익숙해보이는 과자들이 보였다.
노브랜드 제품들이 어느 정도 저렴하다 보니
먹어보고 맛이 비슷하면 즐겨 먹으려고 이것저것 사 왔다.
실제로 노브랜드에서 출시한 카스타드는 상당히 비슷해서
생각날 때마다 사서 먹어보고 있다.
아무리 나라도 과자 5~7개를 하루에 먹을 수 없으니
끌릴 때마다 먹어보고
먹을 때마다 간단하게 리뷰해보려 한다.
1. 바삭한 갈릭새우칩 - 노브랜드
먹어보고 깜짝 놀랐다.
맛의 구현도가 상당하다.
심지어 갈릭이 첨가돼서 그런지
소스의 자극도는 더 증가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알 새우칩을 대체할 만하다.
다만 딱 적당한 감칠맛을 원한다면 오리지널 알새우칩이 더 나은 것 같다.
더 바삭해서 그런지 더 거칠은 느낌도 드는 것 같다.
그리고 양이 많다.
과자로써의 맛 점수 : 7점
맛 재현도 : 9점
원작과의 차이: 바삭한 갈릭 새우칩이 간이 더 짜다.
젤리블리 애플망고 젤리
다음으로 리뷰해볼 제품은
젤리블리 애플망고 젤리다.
GS25에서 800원에 판매하는 이 제품은
밖에 커피 사러 나갔다가
양 적고 달달한 디저트로 계속 사 오고 있다.
옆에 꿀 젤리랑, 용과 젤리도 있었는데 먹어보진 못했다.
애플망고를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이걸 먹어보고 애플망고가 맛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달달하고
어떻게 종이 포장이 되었을까 궁금할 정도로 촉촉하다.
맛: 8점
마무리
내가 추가로 더 사온 과자들은
버터와플, 오감자가 떠오르는 게 남아 있다.
먹게 되면 또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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