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트레칭 맛을 좀 알게 되어서 스트레칭의 종류를 좀 늘려 보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스트레칭, 운동 전, 후 스트레칭, 달리기 전, 후 스트레칭, 잠 자기 전 스트레칭
좀 과한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 해주고 있다.
스트레칭을 해 보니 비슷비슷한 동작들이 많아서 운동 -> 조깅을 바로 할 경우 중간에 하나를 생략해주기도 한다.
내가 하고 있는 스트레칭을 정리해 본다.
아침 스트레칭
https://www.youtube.com/watch?v=6_LYz_XxD-g&ab_channel=DanoTV
다른 건 몰라도 아침 스트레칭은 정말 추천한다.
동작들 하나하나 너무 좋고, 몸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바로 든다.
몸이 오랫동안 쉬고 굳어있어서 아침에 풀어주는 게 굉장히 좋다고 한다.
마지막에 일어나는 동작이라 확실히 잠이 깨는 기분이라 좋다.
운동 전 스트레칭
https://www.youtube.com/watch?v=yyjOhsNEqtE&ab_channel=%ED%9E%99%EC%9C%BC%EB%9C%B8
상당히 최근에 시작해본 운동 전 스트레칭이다.
물구나무와 턱걸이를 시작해서 운동하기 전에 몸을 풀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다.
그냥 맨몸으로 하던 때보단 걱정을 덜 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 후 스트레칭
https://www.youtube.com/watch?v=4TwQwVFLi4Q&t=308s&ab_channel=%ED%9E%99%EC%9C%BC%EB%9C%B8
상대적으로 좀 덜하게 되는 스트레칭이다.
운동 끝나고 바로 뭔가를 먹으러 가기 때문!
이 스트레칭을 하고 먹어야 하는 건지, 먹고 나서 스트레칭을 해도 되는 건지 항상 궁금하다.
달리기 전 스트레칭
https://www.youtube.com/watch?v=4P-fUsQ3T-c&ab_channel=%EB%A7%88%EB%9D%BC%EB%8B%89TV
운동 전, 운동 후 스트레칭을 찾다가 문득 달리기 전, 달리기 후 스트레칭도 따로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있었고 달리기전에 가끔씩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다.
달리기 후 스트레칭
https://www.youtube.com/watch?v=ZnPGsqD3d1I&ab_channel=%EC%A7%80%EB%8B%88%EC%BD%94%EC%B9%98ZINIRUN
정적 스트레칭이라고 한다.
이분이 말하길 운동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더 큰 근성장을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나는 달리고 집에 돌아와서 하는데 달리기가 끝나자마자 해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된다.
잠 자기 전 스트레칭
오늘 올린 스트레칭 중에서 잠 자기 전 스트레칭과, 아침 스트레칭을 제일 추천한다.
이 두 스트레칭은 삶에 습관을 들여두면 정말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15분이나 돼서 나도 매일 하기에는 가끔 귀찮을 때가 있는데, 중간중간 시원한 부분만 짧게 하고 자곤 한다.
특히 마지막 팔다리 털기는 누워서 하기도 쉬워서 하고 자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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