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
이 정도면 무난하게 하루를 보냈다.
영화를 한 편 봤는데도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
이 정도면 괜찮다.
카톡
카톡을 덜 하는 게 걱정된다면 카톡 할 때 즐겁게 끔 신경을 쓰자.
참 나는 생각이 많다는 걸 새삼 느낀다.
큰 걱정이 아닌 걸로 큰 걱정을 하고 있다.
사람을 못 믿는 걸까???
기본적으로 나를 버릴 것이라는 걸 나로 인해 실망할 거라는 그게 깔려있는 것 같다.
나에게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나를 좀 믿어주자!!
어머니와의 대화
최근에 내가 답답하다는 티를 안 내자는 생각을 했다.
어머니가 내 말을 끊는 것처럼 나도 어머니 말을 끊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끊지 않고 참고, 어머니가 하고 싶은 얘기를 들어주는 쪽으로 바꾸었는데 효과가 좋다.
나도 기분 좋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전날 일기
[일기] 221123 포기와 집중, 대화할 땐 침묵, 종성쌤의 연락
포기할 건 포기하고 해야 하는 걸 하자 너무 하고 싶은 게 많은 것 같다. 늘 우선순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일단 하루하루 생기는 일들을 감당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진 적당히 쳐낼 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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