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심부름
생각 좀 하고 살자 진아, 근처에 농협이 있는지 찾아보고 어머니한테 전화했어야지? 귀찮았던 거 아니야???
어느 정도 화풀이?? 아니면 하기 싫다는 듯이 전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춥기도 했고,
밀린 게임 영상들 마무리
그래도 내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긴 하다.
욕심부리지 않고 하루에 한 개씩이라도 추가로 밀린 걸 정리하기로 했는데 어제 드디어 마지막 영상을 끝냈다.
네이버 박스에 있는 하이라이트도 정리해야 하긴 하지만 그건 네이버 박스를 정리하면서 해도 될 일이다.
나름대로 끝내서 뿌듯하다.
스트레스에 취약
나는 확실히 스트레스에 취약한 것 같다.
하기 싫어지면 한없이 싫어진다.
근데 생각해보면 나 때문이긴 하다.
내가 초래한 결과라서 받아들여야 했는데 스트레스가 있긴 있었다.
가만히 의지의 문제인가 싶었는데 아니다 나 자신은 이런 것에 영향을 받는 편인 것 같다.
제일 좋은 방법은 스트레스를 받기 전에 제대로 내 몫을 해내는 거다.
이런 얘기를 해주는 것도 아직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들도 쌓인 것을 풀 필요가 있을 테지... 진아 더 나은 내가 되자 힘내자!
돈이.. 돈이 문제다.
지난 일기
수도원 후기를 쓰고 싶은데 시간이 엄청 지났다.
[일기] 230123 중학교 친구들 모임 - 동경야시장, 코노, 피방 오버워치2
미리 준비 내 생각보다 내가 바뀌었다는 걸 일기를 쓰면서 느낀다. 예전의 나는 약속 준비라는 걸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시간이 다 돼서 급하게 나가다 보니까 늦고 준비가 부족하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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