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30201 매우 늦게 잤다. 손목 운동, 0과 1, 협찬 제의

Solation 2023. 2. 2.

230201 일기 - 손목운동, 협찬 제의, 0과 1, 매우 늦게 잤다.
230201 일기 - 손목운동, 협찬 제의, 0과 1, 매우 늦게 잤다.

매우 늦게 잤다.

 

 와... 진짜 핸드폰 치워야 한다.

핸드폰이 옆에 있으니까 밑도 끝도 없이 잠이 늦춰지게 된다.

이 ... 의지력 없는 사람.... 경계를 넘는 건 정말 한순간인 것 같다.

 

 의외로 다행이었던 점은 일어나는 시간은 그대로였다.

그래도 몇일간 톱니바퀴를 맞춰놨던 것이 효과가 있었던 모양이다.

제시간에 일어나 준 덕분에 다시 한번 맞춰볼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고생해준 나에게 감사한다.

 


0 * x & 조금 * 무언가

 

 아주 조금이라도 조금씩이라도 하지 않으면 무언가 쌓이지 않는다.

오늘 문득 내가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그 부분에 조금씩이라도 쌓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하루하루는 의미 없을 수 있지만 확실히 쌓인다는 걸 최근에 느꼈다.

 

 독서든, 영어든, 운동이든, 노력이든 쌓아보자.

0에는 몇을 곱하든 0이다.

 


협찬 제의

 

 요즘 협찬 제의가 종종 들어온다.

이런 걸 받을 때마다 기분이 묘하다.

제대로 된 곳인지 아닌지 알아볼 방법이 있으면 좋을 텐데 생각보다 좋은지 아닌지 가리기가 어렵다.

혜성이는 살펴보더니 그래도 국내에서 판매중인 제품이라고 했다.

 

 지금 받고 있는 지원사업에 문의를 해보고 된다고 하면 해볼 생각이다.

알아봐 주신다던 분이 답이 안 왔지만 내일 다시 물어볼 예정이다.

 


손목 운동

 

 키보드를 많이 쓰다 보니 손목 운동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고 나서 하면 너무 늦으니 지금부터 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는 손목운동은 아래 영상에서 나오는 손목운동을 15회씩 생각날 때마다 해주고 있다.

생각보다 일상생활에서 하기가 어렵지 않다.

 

 


 

전날 일기

 

 하루하루 몇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비타민을 혜성이한테 부탁했던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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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일기

 

 글 쓰는 습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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