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정신없는게
마냥 좋지만은 아닌 것 같다.
주변에 무언갈 베풀 여유가 사라지고
주변사람을 신경을 덜 쓰게 된다.
그 와중에 바빠서 어쩔 수 없었어라는
당위성까지 생겨버린다.
그렇게 자기 할 일만하고 주변은 가라앉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
좀 더 열심히 해서 시간적으로 여유를 갖든
일의 양을 잘 정리해서 공간적으로 여유를 갖든
삶에 있어 여유를 가지는 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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