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커피 남양주다산점 - 오픈기념 1000원 아메리카노 후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원

집 엘리베이터 쿼드커피 전단지

 쿼드 커피에 가보게 된 건

우리 집 엘리베이터에 달려있던 전단지 덕분이다.

하루에 1번 커피를 마시는 나에게는 1,000원 아메리카노는 매우 매력적이었다.

 

안 가볼 수가 없었다!!

 

220925 - 오늘도 여김없이 한번 더 방문했는데 오늘까지 이벤트라고 말해주셨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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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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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탐색

 네이버 지도를 따라 쿼드 커피가 있다는 곳으로 가 보았는데 도통 찾을 수 없었다. 

쿼드 커피가 있다는 현대 프리미엄 캠퍼스는 지어진지 정말 얼마 안 되어서 입점한 가게가 10분의 1밖에 안 되었다.

첫날 쿼드 커피를 찾는 여정은 헛방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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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탐색

쿼드커피 다산점 상세 주소

 두 번째 들렸을 때도 1~2층을 천천히 돌아보았지만 쿼드 커피는 보이지 않았다.

분명히 네이버 리뷰에는 커피를 샀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상세 주소를 한 번 살펴보았다.  상세주소에 적혀있는 B1이 지하 1층이라는 뜻이 아닐까? 하고 지하에 가 보았다.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밤 10시라서 늦어서 그랬는지, 입점한 가게들이 없어서 그랬는지 에스컬레이터는 운행하지 않았다.....

층고는 어찌나 높은지 내려가는데 고생 꽤나 했다. 물론 올라오는데도..!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는 에스컬레이터가 운행 중이었다.

 

  지하를 돌아다녀 보니 쿼드 커피를 찾을 수 있었다.

쿼드 커피를 찾으시는 분은 지하로 내려가시길 바란다.

네이버 지도 다 좋은데 몇 층인지 지하인지 표시가 안 되어 있는 게 아쉽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가게가 닫혀있어서 다음 산책 때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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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 방문

 저녁 먹고 산책 나와서 쿼드 커피에 가 보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커피를 구매하는 것은 실패했다..

예상치 못한 부분이었는데 운영시간이 굉장히 짧았다.

 

쿼드커피 운영시간 10:00 ~18:00 (라스트 오더 17:30)

 

 왜 이렇게 짧을까 고민해 보니 건물이 아직 활성화가 안 되어서 일찍 닫거나,

오픈 초기라 사람들이 안 와서 일찍 닫으시는 것 같았다.

낮에 다시 오기로 했다.

1000원 커피는 그만큼... 매력적이었다.

어차피 산책은 매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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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방문 - 드디어!!

 이번에는 단단히 마음먹고 낮에 방문했다. 

장소도 완벽히 숙지! 이용시간도 완벽히 준수!

이래 놓고 가게 닫혀있으면 다시는 방문 안 할 생각이었다.

 

쿼드커피 남양주 다산점 풍경

 쿼드커피 가게 모습은 이렇다.

테이블이 4~5개 정도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주변에 볼 게 없어서 앉아서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반대로 주변이 정말 조용해서 얘기만 나누고 싶을 경우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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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쿼드커피 남양주다산점 메뉴판

 음... 잘 보이진 않지만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메뉴판을 찍어두었다.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을 예정이라 다른 메뉴의 맛은 모른다.

그마저도 1000원 이벤트가 끝나면 안 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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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

쿼드커피 다산점 오믈렛

 이런 카페에서 먹는 오믈렛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굉장히 맛있어 보여서 찍어보았다.

뭔가 저런 화려한 데코가 된 빵들은 맛있어 보이긴 하지만 과해서 시도를 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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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

쿼드커피 다산점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

무난하다. 살짝 고소한 편, 체인점의 맛을 충실히 잘 따랐다. 

친절하시다.

아무래도 오픈 초기다 보니까 친절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매장 내부 

청결하다. 새로 지었으니 깨끗할 수밖에

주차공간

다산 현대프리미어 캠퍼스 주차장을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위치

 

쿼드커피 남양주다산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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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쿼드커피 다산점 커피 쿠폰

 전단지를 보고 왔다고 얘기드리니까 쿠폰을 하나 주셨다.

1000원짜리 커피를 샀는데 한잔 더 쿠폰을 주시다니 남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또 오라는 말씀이겠지

 

 두 번째 방문했을 때에는 쿠폰을 안 주셨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시거나 나를 알아보셨던 것 같다.

 

 세 번째 방문했을 때 쿠폰을 썼다.

실망하시지 않게 다음에 또 오겠다고 말하고 나왔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