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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1(1986) 리뷰, 후기 - 220709

Solation 2022. 7. 12.

220709 탑건 1 후기

 

탑건 1(1986)을 보게 된 이유 

  지난주(220703) 탑건:매버릭을 본 이후 리뷰를 좀 찾아보니 탑건 1도 굉장히 흥행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탑건:매버릭이 탑건 1에서 오마주한 거들이 많아서 감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졌다.

 

 여자친구도 같은 생각이라 이번 데이트 때 같이 보게 되었다. 

 


감상

 옛날 영화인데도 굉장히 잘 만들어졌다는 게 느껴졌다.

내가 상각하던 구스와는 달라서 신기했다. 실제로 본 구스는 굉장히 능글맞았고, 편한 친구였다.

전투기 같은 메카를 좋아하지 않는 나였지만 정말 멋스럽게 연출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아이스맨은 규칙을 잘 지키고 냉철하다더니 나는 양아치로만 보였다.

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탑건 1도 충분히 재밌다. 

젊은 시절의 톰 크루즈는 진짜 잘생기고 멋지고 연기를 잘했다.

영화가 개봉되는 시절에 영화를 봤다면 나도 포스터를 너무 갖고 싶어 했을 것 같다. 

 

 탑건:매버릭 리뷰 두개를 보고 1을 봤는데

오마주하는 부분들을 찾는 재미가 있었다.

 

 뻔한 스토리긴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내용이라 매우 즐겁게 봤다.

교관과의 사랑 잘생기고 능력 있는 사람의 인생...!

그리고 통쾌한 승리판타디의 정석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평점은 6점 

잘 만든 할리우드 영화가 어떤건지 알게 되었다.


내가 본 리뷰영상

라이너님 영상

라이너님 탑건 리뷰

조승연님 영상

 다른 분들 영상은 못 봐서 잘 모르지만 이 구분이 리뷰를 잘해주셔서 재밌게 보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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