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다.
열받는다.
분노를 주체할 수가 없다.
나는 어떻게 이렇게 운이 없고,
상대들은 전부 다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못했다고 생각이 안되는데 자꾸 지는 걸 보면 미치겠다.
하루종일 투기장을 6번은 한 것 같은데 3승조차 넘어본 적이 없다.
정규도 마찬가지다.
아니 애초에 정규에서 계속 져서 카드나 모아볼 생각으로 투기장을 골랐다.
이렇게 화나고 계속 지는 날엔
좀 도전해보다가 도망치는 게 최고다.
넘치는 힘으로 운동이나 해야지
화난다.
화난다.
정규는 방밀이 너무 많아서 기뢰도적을 하기 힘들다.
뉴비계정에 갈만갈로 기뢰도적을 만든거라 안되서 화가 나는 것 같다.
투기장은 내가 가진 카드랑 상대가 가진 카드랑 너무 다르다.
내 운을 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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