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220513 뉴스 공부-경제) 루나, 테라코인 폭락, '한국판 머스크'라 불리던 권도형 CEO

Solation 2022. 5. 14.

220513 루나,테라 가치 폭락

 

 

 자기 전 간단하게 할 뉴스 공부로 저녁 먹으면서 잠깐 얼핏 들었던 한국판 머스크에 대한 뉴스를 읽어보았다. 

천천히 읽어보았지만 쉬이 이해되는 내용들이 많지 않았다. 

코인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이해한 부분들만 조금씩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로 나온 사람이 한강 가야 하나라고 하는 걸 듣고 이런걸 뉴스에 내보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 

 


계기

지금 권도형 CEO가 주목되는 이유는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의 가치가 폭락했기 때문인 것 같다.

10만 원대에서 1원으로 추락했다고 하는데 이는 99%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인 것 같다.

1원까지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게 놀랐다. 

아마 1원보다는 더 떨어질 수 없어서 1원이지 지금 가치가 0에 거의 수렴하고 있는 게 아닐까??


권도형 CEO

 91년생 엘리트 코스를 밟은 창업가라고 한다.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해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  한화로 거의 2조 가까이 되는 돈이다.

이건 아무래도 개인 돈이라면 상당한 재력가 부모 밑에서 자랐을 것이고, 아니라면 회사나 후원받은 돈이 아닐까 싶다.

이 돈을 투자한 의도를 처음 알게 되어서 신기한 기분이다.

자신들이 운영하는 코인의 안정성을 위해 투자를 했다니 좀 신기했다. 

 

 그가 한국판 머스크로 불리는 이유는 트위터로 소통하는 모습이 닮아서라고 한다.

나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로 소통하는지도 몰랐는데 새로운 정보를 배웠다.

 


모르는 용어

 

폰지 사기: 새로 투자된 돈으로 기존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아랫돌 빼서 윗돌 막는 식의 메커니즘

 

스테이블 코인 : 가치안정화폐 - 알고리즘에 의해 공급량이 조절되는 형태 

테라의 스테이블 코인인 UST의 가치 안정성이 무너져 루나, 테라가 폭락했다고 한다.

 


구조상 루나, 테라는 서로의 공급량을 조정하기도 하고, 가치가 교환되기도 하면서 조정되는 형태였는데, 가상화폐 시장이 침체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댓글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