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운 사람들이 나왔었는데
잠에서 깨니 잊었다.
꿈에서는 꿈이라는 것도 잊고 반가워했다.
같이 하모니카를 불던 사람들이었는데,
내 형편이 좋지 않아 연락을 못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봤는데도 살짝 원망하는 듯 반갑게 맞아주었다.
나는 어쩔 수 없었다며 변명했고,
머리에 꿀밤을 맞는 등 구박받았지만 받아주었다.
정말 좋았는데 정말 좋았는데
어서 다시 연락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완전히 잊고 있다가 조깅하다가 꿈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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