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220709 뉴스 공부-국제)아베 총리 유세 중 피살 오후 5시 3분 경 사망

Solation 2022. 7. 9.

220708 뉴스 공부 아베총리 피살

 

 오늘의 뉴스 공부는 단연코 이 뉴스밖에 없다. 

밤새 할 일을 하고 늦게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어머니가 나에게 아베 총리가 총격을 당했다는 얘기를 전해주셨다. 

나는 솔직히 믿을 수 없었다. 

일단 일본이 총기를 가질 수 있나 살펴보았는데 총기 규제가 엄격하다고 하다.

동생과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를 나눴는데 만화 ' 아이엠 히어로'처럼 사냥용으로 허락을 받은 총기가 아니냐고 얘기를 나눴었다.

아베 총리는 피습받은지 5시간 30분여 만에 향년 67세로 사망하셨다고 한다.

 

아베 총리를 쏜 용의자는 10m 정도 되는 거리에서 총격을 가했다고 한다.

총성이 2번정도 울렸다고 한다.

내가 낮에 뉴스를 들었을 때도 두 번의 총격을 맞았다고 해서 살기는 어려우실 것이라 생각했다.

 

용의자는 41세 남성 야마가미 데쓰야라고 한다.

나라현에 거주했으며 2005까지 3년간 해상 자위대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나라현이 어디있는지 찾아보니 오사카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자위대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총을 잘 다룰 수 있었나 보다.

아베 총리를 쏜 사제 산탄총은 압수되었다고 한다.

아베 총리에게 불만이 있었다고 한다.

맞다 사망하시기 전에 나도 산탄총이라고 들었는데, 산탄총을 두발이나 맞고서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대낮에 총기로 사람을 쏘는 세상이라니

정말 무섭다.

정치인이라는 직업이 어느 쪽이든 원한을 살 수밖에 없는 직업이라지만

너무 극단적인 일을 당한 게 아닐까 싶다.

그 누가 이런 일을 예상할 수 있었을까

 

경호원들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누구여도 지키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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