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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뉴스 공부-건강) 조리된 음식에 소금 치면 조기사망 위험 28% 증가

Solation 2022. 7. 11.

220711

 뉴스 공부로 쓸 뉴스를 찾아보다가 눈길을 끄는 제목을 발견했다. 

식탁에서 소금을 더 치면 무려 조기사망률이 28%가 오른다는 연구주제다.

 

 일단 나는 식탁에서 소금을 쳐 본일이 거의 없다

소금을 뿌려먹는 경우가 있다면 달걀에 소금 정도....???

그거 외엔 기본적으로 소금을 뿌릴 일이 없다.

 

 미국 연구팀에 의하면 남성은 2.3년 여성은 1.5년 단축된다고 한다.

내가 생각한 조기사망의 기준과는 조금 달랐다. 

나는 10년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1~2년은 조금 작은 게 아닌가 싶다. 

조기사망이라면 조기사망이긴 하다. 

뉴스에서 조금 과장되게 표현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미 연구팀의 최종 결론은 나트륨 소비를 줄이면 수명을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로 보인다. 

사실 어느정도 당연한 이야기라 놀랄 일은 없어 보인다. 


 나는 이 연구에 대해서 표본이 적을 줄 알았는데 50만 1000여 명의 데이터를 참고했다고 한다. 

소금 섭취량에 대해 설문한 사람들을 이후 9년간 추적해서 결과를 얻어냈다고 한다.

설문을 받는데 5년 이후 9년이니

사람의 사망에 관해서 조사하기엔 짧은 시간으로 보인다. 

소금으로 인한 질병쪽을 관찰했다면 인정할 수 있지만 그냥 수명에 대한 얘기를 한다면 납득할 수 없다.

노인들 위주로 연구했다면 어땠을까

식탁에서 소금을 더 치냐 마냐의 질문이 나온 이유는

정확한 소금 섭취량을 알 수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이유긴 하다.

소금 섭취량을 어떻게 파악했지?

사람마다 먹는게 다 다들 다를 텐데 라는 생각을 나도 했었다. 


궁금해지는 기사 제목에 어떻게 표본을 구했을까 궁금해서 읽어본 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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