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220716 뉴스 공부-사건)8살 아이 습격한 개 안락사 예정

Solation 2022. 7. 16.

220715 뉴스 공부 목줄없는 개에개 물린 사고

 15일 울산 울주군에서 8살 아이가 목줄이 없는 개에게 물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아이는 목과 팔다리 등을 물려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이후 그 개는 119 구조대에게 포획당했다고 한다.

 

 뉴스에 아이가 개에게 쫓기는 영상이 있었는데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이 안 된다. 

아이 무릎정도 오는 크기의 개였는데 아이도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고 개도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었다. 

목, 팔, 다리를 문 거면 사냥개의 본능이 남아있는 게 아니었을까 싶다.

 

 개의 주인은 아파트 근처에 거주하던 70세 노인이라고 한다.

현재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중이라고 한다.

노인이 실수로 목줄을 풀어두었든 평소에 풀어놓지 않았든 매우 비극적인 일어났다.

 

 이번에 이 뉴스를 다루게 된 것은 사람을 해쳤던 짐승에 대한 안락사에 대해 읽었던 내용이 기억나서 다루게 되었다. 

사람을 한번 해쳤던 짐승(동물)은 안락사를 시킨다고 들었고, 이에 대해선 동물 보호 협회도 별다른 항의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야생 동물이 사람을 해치는 경우는 그 야생 동물이 강하고 사납기 떄문이 아니라 오히려 약해져서 사냥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직접 사냥할 능력이 없어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람을 해치게 된다고 한다.

사람을 사냥하는 게 쉬워진 동물은 계속 사람을 해치게 되어서 죽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사람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경우는 다른 이야기인 것 같지만 예전에 들었던 안락사의 이야기가 인상 깊게 남아 있어서 이 뉴스를 보게 되었다. 

 

 아이가 무사히 잘 치유되길 바라고

노인도 불의의 사고 였다면 반려동물을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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