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22.2 패치 바뀐 전장 후기 - 퀘스트, 보상, 기타

Solation 2022. 9. 12.

퀘스트 시스템

나는 퀘스트 시스템 상당히 만족한다.

재미있고 생각할 게 많아지고 다양성이 생겨서 좋다. 

 


 

단서 맞추기

전장 퀘스트-단서 맙추기

요구하는 턴만큼 공격력의 역순으로 하수인을 배치해야 하는 카드 

어지간히 보상이 좋지 않은 이상 지기 딱 좋은 퀘스트 3 턴도 힘든데 4 턴이면 죽어 난다.


도움 요청의 함성

전장 퀘스트-도움 요청의 함성

의외로 클리어 하기 어려웠던 카드

초반부 전투의 함성 하수인들이 필드에 유용하기 힘들기도 하고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생각보다 잘 등장을 안 했다. 

브란을 플레이할 때 나와주면 상당히 괜찮은 퀘스트


돈을 따라가라

전장 퀘스트-돈을 따라가라

아무 생각 없이 퀘스트를 깨기 좋다.

보통 7~9턴 사이에 퀘스트를 깰 수 있다.

보상도 괜찮은 것들이 나오는 편이다. 

 


발자국 추적 - 새로고침해라

전장 퀘스트 -발자국 추적

진짜 보상이 어마어마하게 좋지 않은 이상 안 집고 가는 카드

퀘스트를 깨긴 좋은데 보상이 애매하면 그닥 깨고 싶지 않아 진다.

 

빨간 손 정도가 아니면 퀘스트를 받지 않는다.


범인 식별

전장 퀘스트-범인 식별

하수인을 소환해야 하는 조건이 붙어 있는 퀘스트

3 턴에 하수인을 소환하는 죽메 카드를 들고 가는 게 좋아진 퀘스트기도 하다.

운이 안 좋으면 깨는 게 정말 느리다.

하지만 그래도 깨기 쉬운 편이다.

 

리치왕이나, 오닉시아처럼 잘 맞는 영웅도 있다.

 


범인의 신상

전장 퀘스트-범인의 신상

3~4 회 비기거나 져야 하는 최악의 퀘스트

내 의도대로 질 수 없을뿐더러

어쩌다 이겨버리면 다음에 더 크게 맞아야 한다.

진짜 진짜 진짜 디자인이 별로인 퀘스트

 


범행 재연

전장 퀘스트- 범행 재현

범인 식별과 느낌이 비슷한 퀘스트

조금 더 까다로운 편이다. 

하수인 소환은 카드를 냄으로서 깰 수 있지만

이 카드는 죽어야 한다는 점이 다르다.

운이 나쁘면 상대가 너무 약해서 잘 안 죽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살인 도구 파악

전장 퀘스트-살인 도구 파악

영웅 따라 종족 따라 평가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퀘스트

2성 용족을 이용해서 빨리 깰 수도 있고

기계 미라를 통해서 일찍 깰 수도 있다. 

영웅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가리는 카드


손님 초대

전장 퀘스트-손님 초대

이게 골드를 소모하는 것보다 더 깨기 어려웠던 것 같다. 

아무 하수인이나 살 수 없기 때문에 플레이가 막히는 경우가 많다. 

 


유해 발굴

전장 퀘스트 - 유해 발굴

죽음의 메아리를 일정 회수 이상 발동시켜야 하는 카드

이 카드 또한 죽메 하수인이 있어야 하고 그 하수인이 죽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내 필드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 퀘스트

 


이색적인 조합

전장 퀘스트 -이색적인 조합 퀘스트

상당히 집고 싶지 않은 퀘스트다. 

두 종류의 종족을 몇 장 이상 내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보상으로는 그 종족들을 제외한 보상을 준다.

 

보상으로 주는 종족이 매우 값질 경우에 집는 경우가 많았다. 

 


증인 보호

전장 퀘스트 -증인 보호

아군 도발 하수인이 공격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가진 퀘스트

거의 집어본 적이 없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거의 안 집어봤을 듯하다.

 


지문 채취

전장 퀘스트 -지문 채취

나가 종족이 살아 있을 경우

기분 좋게 낼 수 있는 퀘스트

혹은 가시 멧돼지가 있어도 나쁘지 않게 꺨 수 있다.


보상


가로챈 램프

전장 보상-가로챈 램프

보상 자체는 너무 달달하다.

하지만 정말 어렵고 까다로운 퀘스트를 끼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하지만 보상은 정말 달달하다.

퀘스트가 만만하면 도전할만한 보상이다.


거울 방패

전장 보상-거울 방패

쌉 OP 보상 새로고침 할 때마다 4/4 버프에 천보가 발린 하수인이 생기는데

멀록이 살아 있을 경우 그대로 천보 독성 멀록이 탄생한다.

그냥 다른 하수인들에게 천보를 바르고 키워도 괜찮아서 너프가 필요해 보인다. 

보상으로 등장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퀘스트가 아닌 이상 집고 간다. 


글귀 속 마귀

전장 보상-글귀 속 마귀

내 턴이 끝날 때 양 끝에 있는 하수인들이 상대방 하수인을 잡아먹는 보상

처음에 좋은 줄 알았으나

나중에 가니 별로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이 정도 능력으로는 다른 어썸한 보상들을 이길 수 없다.


 

꼬마 부하 일당

전장 보상-꼬마 부하 일당

보상을 받으면 3성 이하의 하수인 셋에게 3/3 버프를 발라주는 보상

빨리 깰 각만 보이면 나쁘지 않은 보상이다.

이 보상 믿고 빠른 패업도 가능해서 괜찮다. 

 


 

또 하나의 인격

전장 보상-또 하나의 인격

퀘스트를 깨면 홀수, 짝수 번갈아가며 버프가 부여되는카드

퀘스트가 어렵지 않게 나오고 보상이 써보니 의외로 괜찮았다.


령 청탁

전장 보상-령 청탁

직접 깨본적이 없는 카드

잘 키운 하수인들의 버프가 다른 곳으로 빠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박물관 대소동

전장 보상-박물관 대소동

내 턴이 끝날 때 아군 종족 하나당 공격력을 +1 부여하는카드

지금 다시보니 종족이 여러개면 버프량이 늘어나는 카드였다.

 

하지만 정말 구려보여서 집어본 적이 없다.


부스락 과자

전장 보상-부스럭 과자

내 턴이 끝날 때 내 두 하수인의 전함이 발동되는 카드

브란의 영향을 받는다.

좋은 운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보상이다.

 


비밀 죄악석

전장 보상-비밀 죄악석

이 보상을 발견은 했는데

깨 본적이 없다. 

보상은 카드를 발견할 때 그 카드를 복사한다고 한다. 

 

브란 + 발견을 했을 때 어마어마한 이득이 올 것 같은데

퀘스트를 못 깼다. ㅠ

 


빨간 손

전장 보상 - 빨간 손

의외로 쉬운 퀘스트와 함께 나오고

의외로 보상이 강력하다.

초반에 맞아주면서 퀘스트를 꺠다가 

버프 받은 하수인을 툭툭 내주면서 진행해도 꽤나 강력하다. 

 


사악한 쌍둥이

전장 보상-사악한 쌍둥이

내 체력이 가장 높은 하수인을 복사하는 보상

보상이 좋아 보이는데 내가 볼 땐 구리다.

일단 굉장히 잘 큰 내 하수인이 있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섬뜩한 가면

전장 보상-섬뜩한 가면

내 턴이 끝날 때 발동하는 카드의 효과가 2번 발동되는 보상

계륵 같은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이 잘 풀리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보상 효과도 못 보고

퀘스트도 어렵다. 난감한 카드


시초의 지팡이

전장 보상- 시초의 지팡이

모든 하수인에 버프가 12 / 12가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보상

하지만 퀘스트가 정말 어렵다.

퀘스트를 깨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녀석이라면 사실 이미 이긴 거나 다름없다. 

 

 


신비로운 지혜의 공

전장 보상-신비로운 지혜의 공

진짜 개꿀잼 보상

꺠고나면 일단 카드가가 손해 보는 일은 절대 안 해준다.

카드가를 믿고 게임을 하자


요그 맛 별미

요그 맛 별미

내 턴이 시작할 때마다 요그박스를 돌리는 

괴물 같은 보상

카드가 머리랑 마찬가지로 일단 집고가 보는 보상이다.

보상 혼자 게임을 케리 한다.


연기나는 총

연기나는 총

내 하수인들의 공격력이 +5 되는 보상

죽메 하수인들과의 궁합이 좋다. 

퀘스트가 깨지자마자 발동한다.

 


요리책 요리

전장 보상-요리책 요리

잘 써보고 싶었던 보상

하수인을 살 때마다 버프량이 늘어나는 카드

잘 써보고 싶었는데

쉽지 않다.

 


테오타르의 양산

전장 보상-테오타르의 양산

제일 오른쪽 하수인에 은신과 체력 +8을 해주는 카드

체력 버프는 계속 유지가 된다.

내 하수인이 은신이라 상대가 공격을 못 했을 때에는 공격권이 넘어간다. 

 


피해자 유령

전장 보상-피해자 유령

전투가 끝난 후 마지막으로 죽은 내 하수인이 손에 들어온다.

이번 전투에서 죽은 하수인이 아니기 때문에 내 하수인이 방금 전투에서 죽지 않아도 발동된다.

 


훔친 황금

전장 보상- 훔친 황금

양 끝의 하수인을 전투 때 황금 하수인으로 바꿔주는 보상

타렉 고사랑도 궁합이 잘 맞고 리븐데어나 파멸의 예언자와도 궁합이 좋다. 

 


골드

10 골드 제한이 사라진 것 같다.

이제 하수인을 팔 때 큰 고민이 필요 없어졌다.

 

순서가 묻힌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경우

첫 번째 때 퀘스트를 두 개만 제공한다. 

생각보다 괜찮은 영웅이었다. 

 

경험치

정규랑 같이 적용된다. 

지금 상황에는 정규가 아니라 전장을 하는 게 이득인 것 같다. 


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양이 엄청 많아서 고생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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