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시스템
나는 퀘스트 시스템 상당히 만족한다.
재미있고 생각할 게 많아지고 다양성이 생겨서 좋다.
단서 맞추기
요구하는 턴만큼 공격력의 역순으로 하수인을 배치해야 하는 카드
어지간히 보상이 좋지 않은 이상 지기 딱 좋은 퀘스트 3 턴도 힘든데 4 턴이면 죽어 난다.
도움 요청의 함성
의외로 클리어 하기 어려웠던 카드
초반부 전투의 함성 하수인들이 필드에 유용하기 힘들기도 하고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생각보다 잘 등장을 안 했다.
브란을 플레이할 때 나와주면 상당히 괜찮은 퀘스트
돈을 따라가라
아무 생각 없이 퀘스트를 깨기 좋다.
보통 7~9턴 사이에 퀘스트를 깰 수 있다.
보상도 괜찮은 것들이 나오는 편이다.
발자국 추적 - 새로고침해라
진짜 보상이 어마어마하게 좋지 않은 이상 안 집고 가는 카드
퀘스트를 깨긴 좋은데 보상이 애매하면 그닥 깨고 싶지 않아 진다.
빨간 손 정도가 아니면 퀘스트를 받지 않는다.
범인 식별
하수인을 소환해야 하는 조건이 붙어 있는 퀘스트
3 턴에 하수인을 소환하는 죽메 카드를 들고 가는 게 좋아진 퀘스트기도 하다.
운이 안 좋으면 깨는 게 정말 느리다.
하지만 그래도 깨기 쉬운 편이다.
리치왕이나, 오닉시아처럼 잘 맞는 영웅도 있다.
범인의 신상
3~4 회 비기거나 져야 하는 최악의 퀘스트
내 의도대로 질 수 없을뿐더러
어쩌다 이겨버리면 다음에 더 크게 맞아야 한다.
진짜 진짜 진짜 디자인이 별로인 퀘스트
범행 재연
범인 식별과 느낌이 비슷한 퀘스트
조금 더 까다로운 편이다.
하수인 소환은 카드를 냄으로서 깰 수 있지만
이 카드는 죽어야 한다는 점이 다르다.
운이 나쁘면 상대가 너무 약해서 잘 안 죽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살인 도구 파악
영웅 따라 종족 따라 평가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퀘스트
2성 용족을 이용해서 빨리 깰 수도 있고
기계 미라를 통해서 일찍 깰 수도 있다.
영웅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가리는 카드
손님 초대
이게 골드를 소모하는 것보다 더 깨기 어려웠던 것 같다.
아무 하수인이나 살 수 없기 때문에 플레이가 막히는 경우가 많다.
유해 발굴
죽음의 메아리를 일정 회수 이상 발동시켜야 하는 카드
이 카드 또한 죽메 하수인이 있어야 하고 그 하수인이 죽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내 필드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 퀘스트
이색적인 조합
상당히 집고 싶지 않은 퀘스트다.
두 종류의 종족을 몇 장 이상 내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보상으로는 그 종족들을 제외한 보상을 준다.
보상으로 주는 종족이 매우 값질 경우에 집는 경우가 많았다.
증인 보호
아군 도발 하수인이 공격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가진 퀘스트
거의 집어본 적이 없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거의 안 집어봤을 듯하다.
지문 채취
나가 종족이 살아 있을 경우
기분 좋게 낼 수 있는 퀘스트
혹은 가시 멧돼지가 있어도 나쁘지 않게 꺨 수 있다.
보상
가로챈 램프
보상 자체는 너무 달달하다.
하지만 정말 어렵고 까다로운 퀘스트를 끼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하지만 보상은 정말 달달하다.
퀘스트가 만만하면 도전할만한 보상이다.
거울 방패
쌉 OP 보상 새로고침 할 때마다 4/4 버프에 천보가 발린 하수인이 생기는데
멀록이 살아 있을 경우 그대로 천보 독성 멀록이 탄생한다.
그냥 다른 하수인들에게 천보를 바르고 키워도 괜찮아서 너프가 필요해 보인다.
보상으로 등장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퀘스트가 아닌 이상 집고 간다.
글귀 속 마귀
내 턴이 끝날 때 양 끝에 있는 하수인들이 상대방 하수인을 잡아먹는 보상
처음에 좋은 줄 알았으나
나중에 가니 별로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이 정도 능력으로는 다른 어썸한 보상들을 이길 수 없다.
꼬마 부하 일당
보상을 받으면 3성 이하의 하수인 셋에게 3/3 버프를 발라주는 보상
빨리 깰 각만 보이면 나쁘지 않은 보상이다.
이 보상 믿고 빠른 패업도 가능해서 괜찮다.
또 하나의 인격
퀘스트를 깨면 홀수, 짝수 번갈아가며 버프가 부여되는카드
퀘스트가 어렵지 않게 나오고 보상이 써보니 의외로 괜찮았다.
령 청탁
직접 깨본적이 없는 카드
잘 키운 하수인들의 버프가 다른 곳으로 빠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박물관 대소동
내 턴이 끝날 때 아군 종족 하나당 공격력을 +1 부여하는카드
지금 다시보니 종족이 여러개면 버프량이 늘어나는 카드였다.
하지만 정말 구려보여서 집어본 적이 없다.
부스락 과자
내 턴이 끝날 때 내 두 하수인의 전함이 발동되는 카드
브란의 영향을 받는다.
좋은 운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보상이다.
비밀 죄악석
이 보상을 발견은 했는데
깨 본적이 없다.
보상은 카드를 발견할 때 그 카드를 복사한다고 한다.
브란 + 발견을 했을 때 어마어마한 이득이 올 것 같은데
퀘스트를 못 깼다. ㅠ
빨간 손
의외로 쉬운 퀘스트와 함께 나오고
의외로 보상이 강력하다.
초반에 맞아주면서 퀘스트를 꺠다가
버프 받은 하수인을 툭툭 내주면서 진행해도 꽤나 강력하다.
사악한 쌍둥이
내 체력이 가장 높은 하수인을 복사하는 보상
보상이 좋아 보이는데 내가 볼 땐 구리다.
일단 굉장히 잘 큰 내 하수인이 있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섬뜩한 가면
내 턴이 끝날 때 발동하는 카드의 효과가 2번 발동되는 보상
계륵 같은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이 잘 풀리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보상 효과도 못 보고
퀘스트도 어렵다. 난감한 카드
시초의 지팡이
모든 하수인에 버프가 12 / 12가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보상
하지만 퀘스트가 정말 어렵다.
퀘스트를 깨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녀석이라면 사실 이미 이긴 거나 다름없다.
신비로운 지혜의 공
진짜 개꿀잼 보상
꺠고나면 일단 카드가가 손해 보는 일은 절대 안 해준다.
카드가를 믿고 게임을 하자
요그 맛 별미
내 턴이 시작할 때마다 요그박스를 돌리는
괴물 같은 보상
카드가 머리랑 마찬가지로 일단 집고가 보는 보상이다.
보상 혼자 게임을 케리 한다.
연기나는 총
내 하수인들의 공격력이 +5 되는 보상
죽메 하수인들과의 궁합이 좋다.
퀘스트가 깨지자마자 발동한다.
요리책 요리
잘 써보고 싶었던 보상
하수인을 살 때마다 버프량이 늘어나는 카드
잘 써보고 싶었는데
쉽지 않다.
테오타르의 양산
제일 오른쪽 하수인에 은신과 체력 +8을 해주는 카드
체력 버프는 계속 유지가 된다.
내 하수인이 은신이라 상대가 공격을 못 했을 때에는 공격권이 넘어간다.
피해자 유령
전투가 끝난 후 마지막으로 죽은 내 하수인이 손에 들어온다.
이번 전투에서 죽은 하수인이 아니기 때문에 내 하수인이 방금 전투에서 죽지 않아도 발동된다.
훔친 황금
양 끝의 하수인을 전투 때 황금 하수인으로 바꿔주는 보상
타렉 고사랑도 궁합이 잘 맞고 리븐데어나 파멸의 예언자와도 궁합이 좋다.
골드
10 골드 제한이 사라진 것 같다.
이제 하수인을 팔 때 큰 고민이 필요 없어졌다.
순서가 묻힌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경우
첫 번째 때 퀘스트를 두 개만 제공한다.
생각보다 괜찮은 영웅이었다.
경험치
정규랑 같이 적용된다.
지금 상황에는 정규가 아니라 전장을 하는 게 이득인 것 같다.
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양이 엄청 많아서 고생 많이 했다.
'게임 > 하스스톤, Hearthst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드평가] 나락과 무질서 미니팩 카드평가 - 마법사, 성기사, 사제 (0) | 2022.09.27 |
---|---|
[카드평가] 나락과 무질서 미니팩 카드평가 - 악마사냥꾼, 드루이드, 사냥꾼 (0) | 2022.09.26 |
하스스톤 24.2.2 패치 노트 읽어보기 - 나스리아 성채 살인사건 두 번 째 패치 (0) | 2022.09.10 |
22년 6월 야생 해적 도적 전설런 후기 (0) | 2022.09.06 |
나스리아 성채 버전 격노 전사 전설런 후기 (0) | 2022.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