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분화 조짐
기사를 보고 일단 1923년 간토 대지진에서 10만 명 가까이 죽었다는 얘기를 난 처음 들었다.
큰 지진이라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많이 죽었는지는 몰랐다.
여러 저주파, 고주파 등이 화산 분출의 징조가 보인다고 한다.
심부 저주파 지진
기사에서는 마그마 활동과 관련된 심부 저주파 지진활동이 21년에 88회 22년에 150회로 60%가량 상승했다고 한다.
고주파 지진
지각이 파괴되었을 때 나타나는 고주파 지진활동도 21년 98회, 22년 82회 일어났다고 한다.
30년에 1번 꼴
지층을 조사해 본 결과 후지산은 30년에 1번 꼴로 분화를 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300년간 활동을 멈췄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한다.
심지어 현재 '활화산'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한다 .
화산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화산 같다는 말이 이런 느낌이구나 알게 되었다.
터졌을 때의 막대한 피해, 하지만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생각보다 복합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문장이었다.
징후가 꾸준히 보이고 있는 만큼 대비를 잘해서 인명피해 없이 잘 지나가기를 바란다.
기사 출처 & 지난 뉴스 공부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81/0003333962?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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