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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400개 매장 중 가맹점은 125개 정도
- 행사 비용의 50%가 아닌 원가 상승률의 50%를 지원
- 와퍼주니어의 경우 2400원의 할인금액 중 223.8원만 부담
- 6100원짜리 상품을 할인할 경우 3100원 중 220.4원만 부담
- 배달비의 경우도 실제 금액에서 1000원 정도만 차이 나는데 배달비는 6000원 가까이한다.
기사 출처
의견
내가 좋아하는 버거킹 관련 소식이라 보게 되었다.
고객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것보다는 괜찮지만
이 정도면 점주들은 꽤나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인은 해서 고객들한테 이미지는 좋아지고 싶고 부담은 내가 지기 싫고 그러니 자기 자식 같은 가맹점들을 등쳐먹고 있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점주들은 수익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해진다.
참 갑의 위치라는 게 무섭다는 생각이 새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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